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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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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447회 작성일 18-07-05 11:59

본문



내리는 비를 보며 / 물가에 아이

 

비 그친 듯 하여

우산 없이 나섰더니

잠시만 피해 있으면 다시 나설 수 있을 듯


비가 내리는 시간

빗소리에 마음이 흔들려

한없이 가라앉는다 해도


돌아가는 그 길이

절대멀지만은 않으리라


살아가는 길은 늘 쓸쓸하여

기쁨 보다 슬픔이 많다고 해도

숙인 어깨에 빗물이 떨어져 젖는다 해도


늘 가벼운 마음으로 사노라면

빈 가슴에 가득 사랑을 채울 수도 있을 것을


이렇게 비 내리는 날

저 정원 속의 나무들은

무슨 생각이 들까


비가 내리면 그칠 때도 있음을 알기에

묵묵히 받아들이는 겸허함을 보게 된다


우리의 삶은 모든 것이 약속이다

평범하지만 없는 듯 존재하는

모든 약속의 이어짐 인 것이....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도사 한송정뜰에서....
비가 그친듯 하여 그냥 나섯다가 잠시 비를 피하러 들어 선 댓돌에서....
처마끝에 떨어지는 비는 참 오랫만에 보았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호등님~
빗줄기가 담겨 질거라고는 기대를 안 했었는데....
조용한 시간 이였습니다
이른 아침 이여서...
주말 대작 담으시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우님~
산사는 자주 가고 싶은곳이고
오래 머물고 싶은곳이지요~!
귀로 듣는 말씀이 아니래도 마음으로 드는 말씀도 들리는듯..
현실에  실천이 안돼는  참 말씀...ㅎㅎ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서 많이 본듯한 풍경이다 했습니다...
양산 통도사였네요...사찰에서 바라보는 비내리는 풍경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오더라고요..젊은 날엔 비 오는 거리를 참 많이도 돌아다녔는데,
나잇살에 눈도, 비도 걱장만 끼치는 풍경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가만히 귀기울여 봅니다..빗소리,풍경소리 그리고 자연의 숨소리...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번데기 앞에 주름 잡았나요..ㅎㅎ
허수님 나오바리(?)에 허락없이 당겨왔습니다 ^^*
옛날에는 비도 깨끗해서 그냥 맞고 다녀도 좋았지예~!
이제는 비 내리는것도 눈 내리는것도 낭만과의 거리가 생길려고 합니다
주말 행복하시길요~!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오는곳에 내가 서있는듯한
현장감을 느끼는 작품입니다.
처마 밑에서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바라보는 낭만적인 체험을
나도 해보고 싶어요..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빗소리를 넣으니 더 그런것 같아요~
시마을은 모든게 자급자족 되니 참 좋습니다..ㅎ
이제 처마끝에 비내리는 풍경은 사찰에나 가야 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일부러 만들어 둔 옛마을에나 가야...
주말 행복하시어요
세찬 비 온다고 하니 안전 하시구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지겨울 만도 한데
사진속의 비오는 풍경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래서 사진 찍는 맛이 좋은가 봅니다
처마끝에 떨어지는 빗물이 동그랗게 마당을 파 내든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마치고는 비가 안 오는것 같으면서
찔끔 찔끔 마음 놓고 계휙을 못 세우게 하네요..ㅎ
사진 담는 맛~!
무어라 말로 표현 할까요~!!
약이 없는 병도 낫게 합니다...ㅎㅎ
좋은밤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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