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이 지면 연밥을 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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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宇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13회 작성일 18-08-08 09:16본문
연꽃이 피고 지고 피고 지면
연밥이 무르익을 때를 기다려서
잘 익은 꽃씨가 보이면
연꽃씨 아홉개를 떨궈 내고...
하얀 솜이나 휴지를 채워 넣고
물감으로 색을 입혀 준 후
그냥 걸어도 놓아도 예쁜 소품이 된다
-목화꽃과 함께 묶어 민화위에-
어제는 빗님이 오셨다
이렇게 반가울 水가...
백일홍도 활짝 웃는다
나도 -_-
우산정사의 뜨거운 어느 날 오후...
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도 버릴것이 없다는것은완벽 입니다
똑똑한 사람도 한두가지의 약점이 있는데
연꽃만은 하나도 버릴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것을 알아채는 지혜도 대단 합니다 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린 비에 활짝 웃는 백일홍 웃음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연지에서 연밥맛은 어떨까 하고 한알 빼서 먹어 본적이 있지예
밤맛같기도 학고...
우정정사의 뜰에도 곧 가을이 오겠지예
싱그러운 소식 반가이 받아 안습니다 宇山님
언제나 좋은날 되시고 번창하시며 건강 하시길요~
신호등님의 댓글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연밥을 빼고 휴지넣어 색칠한 질감 아주 좋아보입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용 하고 편안 하고
그래서 시골 친적집 같은 분위기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