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채화정에서 > 포토에세이

배롱꽃이 한창입니다
어디를 가나 배롱꽃이 주인공입니다
물에 덮힌 수초때문에 어렵게 엎드리고 오체투지를 (?)하여 반영을 담아 본 아침 이였습니다
출사여행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땀으로 흠뻑 적신 등이 에어컨 바람에 말라가며.....
새로운 한 주 시작입니다
조금만 더 더위와의 전쟁에서 이겨내시길요~!!!

도촬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여우님~
인물 사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열심히 사진 담는 모습을 훔치는 것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ㅎ
한*** 홈페이지에 20여장 올렸어요...ㅋㅋ
아마도 자신의 사진을 그렇게 담아주는것도 잠깐 눈이 즐겁기는 할거여요 그쵸..ㅎ
늘 좋은 시간 되시길요~

짙은 녹음이 잘 표현되어 시원함을 선사하네요
멋지십니다~

신호등님~
여름은 신록의 기운으로 살아 가는것도 있을거여요
눈이 시원해 지고 눈이 맑아 지는 신록의 푸르름
오늘도 멋진 행보되시길요~

아~ 이런 곳이 있었군요.
안동에 우리 딸이 살고 풍산 하회마을에도
몇번 다녔는데 이렇게 분위기 있고
고풍스런곳을 알지 못했네요.
난 바보인가봐요..ㅎㅎ
오채투지의 고행을 통해 담으신 작품에
존경을 표합니다.

해조음님~
이번 출사길이 채화정 병산서원 하회마을 이였어요
단체로 갓는데 일인당 5000원의 입장료
마을 안에는 별 의미 없을것 같아 물을 건너 산 위에서 하회마을을 담고 왔답니다
물가에도 처음이엿어요
안동 하면 늘 월령교만 생각이 나고  가고 싶어했지예~
반영을 담기는 늘 힘든 작업입니다
여름내내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시길요~!

아 이런곳이 있있군요 2 ㅎㅎ
채화정 병산서원 표충사 배롱꽃이 아직남은 숙제 랍니다
무더위 속 아랑곳 하지않고
뜨거운 열정으로 다가간 진사님들께 경이를 표합니다
오늘도 멋진행보 되세요

재희님~
물가에도 처음 갔었는데
별 기대 안한것 치고는 좋았어요~
버스 한 차가 갔었는데 땀을 흘리면서 사진 담는데 열중 하는 모습 참 멋졌어요~
시원해 지기를 기다리는데 아직이네요
늘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시길요~!

물에 비친 모습이 편안 합니다

물가에도 반영을 좋아라 해서
늘 물가를 서성입니다 ...^^*

뜨거운 여름에도 출사는 진행중이군요.
많은 분들이 다 한 팀인가요?
버스한차라 하셨네요~~~
대단합니다.ㅎ

베롱꽃은 여름꽃이라 그런가 붉고  정렬적이더군요
아마도 蓮을 담을때 부터  여름 출사 시작이 아닐까요~
버스 냉방 빵빵 하니 땀 흘리고 식혀가면서 다닐만 하더군요~
작은 경비로 먹고 사진 담고 좋은것 같습니다

아무리봐도 풍경 속엔 반영이 제격이란 생각이 듭니다...
반영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그리 많지가 않아서 발품을 엄청 팔아야죠...
동호회 일원들인가 봅니다...함께하는 여행은 행동의 제약이 있긴해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겠습니다...채화정 풍경 즐감했습니다

허수님~
물가에도 사진 중 반영 사진을 제일 좋아라 합니다
물을 좋아하니 물가에 아이지만 말이여요...ㅎ
여럿이 가면 작은 경비로 두 서너군데 돌아올수 있고 맛난 특미도 먹고예...ㅎ
혼자 가서 알수 없는 포인트도 배우고 좋은것 같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반듯이 정기출사가 있고예~
한달에 두어번은 수시 출사가 있어서 가고 싶은곳이면 나설 수 있답니다
늘 좋은 시간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