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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초원을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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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92회 작성일 18-08-24 19:48

본문

푸르름이 펼쳐진 초원, 파아란 하늘
그리고 끊어질듯 이어지는 낯은 능선의 연결들..


넓고 싱그러운 풍경을 담으면서
다시한번 인생을 돌아 보았던 여행 추억의 아련함..


이제 저 멀리서 달리고 있는 빨간 버스 안에 나를 태워
그 때 그 시간에 오래 머무르게 하고 싶은 꿈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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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구름이 참 멋진 날이엿네예~!
여사님과 함께 하신 여행길 이렇게 사진으로 남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이번 태풍이 이곳은 피해 갔어면 좋겠습니다 ^^*
빨간버스가 말해주는 낭만과 그리움이 느껴집니다
태풍이 지나가도 여전히 덥습니다 건강 잘 챛기시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끝없는꽃밭
삶의 여유가 보입니다
옛 어른들 농사 지어야 된다고 호통치고 나오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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