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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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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17회 작성일 18-09-03 13:54

본문

물이 너무 깊은 곳에서는 제대로 생육할 수 없고

햇빛이 하루 종일 충분히 드는 장소가 좋다고 하네요

 

비가 많이 내리니 운동도 못 나가고
방 안에서 왔다 갔다 답답합니다
기다릴때는 안 오더니 성가신 비 맞습니다
가물어서 식수도 없다는 어느 나라 이야기
뉴스로 보니 그것도 호강에 겨운 푸념이 됩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어면 친절한 말을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어면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어면 네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우리가 갖고 싶은 것입니다
쉬울듯 하니 실천에 옮겨 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의 계절이 서서히 떠나갑니다
찬 바람 불면 이제 국화과 꽃들이 세상 맞이를 하겠지요
좋은말만 하고 좋은 생각만 하면 얼굴이 곱게 늙는다지요...ㅎ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노랑어리연꽃이 가뭄탓인지 깨끗한 꽃을 한번도 만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득실 거리는 해충들로 둘러쌓여 가까이 가보지도 못했거든요..
이 어리연꽃은 참 깨끗하고 싱그럽게 느껴져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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