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또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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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21회 작성일 18-09-04 20:43본문
지리산 마지막날 아침
짙은 안개를 걷어 낸다,
조금씩 숨어 내민 산수화
3일동안 쌓이고 쌓인 근육통이
서서히 태양속으로 빨려든다,
뒤돌아 보기 싫었던 고난의 순간들이
내일의 유혹으로 하늘을 향해 날개를 편다,
.
댓글목록
함박미소님의 댓글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늙어서도 시간에 쫒기니
오랫만에 찾아 죄송합니다,
언제가는 카메라를 들고 여기 저기 기웃 거릴까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오신 함박 미소님~!
아직 청춘이신데 무얼 늙어셨다고 엄살이셔요...ㅎ
이 산 저 산 훨훨 날아 다니는 원력이 부럽기만 합니다^*
산 타는 재미도 쏠쏠 한데 이제는 내려 오는 길이 무서워졌어요
이제 선선한 가을 멋진 사진 기다리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신 날들 되시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위에 걸쳐진 구름도 멋지고
사진속에 맑은 기운이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언제나 산행을 제대로 해 볼까요~ㅎ
함박미소님의 댓글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늘 예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산그리고강님 지리산 3일동안 걸으면서 딱 하루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보았답니다,,
고맙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일이나 산행을 하셨네요
꿈도 못 꾸는 일인데요..ㅎ
상상만 해도 다리가 뭉치는듯 하고 호흡이 가파옵니다
아직 청춘이세요 산행을 하시는것 보면요...
산 사진 자주 보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꽃거지님의 댓글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리 힘 있을때 요런곳에도 다녀보고 해야 하는것인데
시간이라는놈 한테 쫒기다 보니 아직이네요
생산 능력 있을때 다녀야 하는데 말이죠
함박미소님의 댓글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고맙습니다,
에덴의 낙원이 그리울때면 늘 걷고는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꽃거지님
고맙습니다,
건강도 결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인내ㅘ면서 기쁨을 찾아 걷습니다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