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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613회 작성일 18-09-07 16:58

본문


 

우연히 들른 농장에서 알을 품고 있는 암닭을 만났습니다

닭 생김새가 우리나라 닭은 아닌듯 하다 생각했는데  주인의 설명이 일본 닭이라고 하네요

 

맨아래 오른쪽에 아주 작은 까만 병아리가 보이시나요?

금방 알에서 깨어나 깃털도 덜 마른 상태에서 두 다리로 섰네요 엄마닭의 시선이 그곳으로만....

 

주인이 친절하게 어미닭을 들어 주는데

 아직 덜 깨어난 알이 보이고 그 자리에 바깥에 있던 병아리들이 얼른 들어 가 보네요~

 

 

이 두 놈들이 아빠 닭이라고 하는데요

여간 사나운게 아니였답니다 일찍 깨어난 병아리를 품고 있는 닭을 보러 안으로 들어 가니 따라 쫒아와서......

 

 

이 암닭은 지금 품고 있는 암닭보다 일찍 부화를 하고

어느새 병아리들은 벼슬까지 생겼네요~

올해 만큼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해 준다고 해도 힘들게 자식을 키우는 모습이 진한 모정을 느끼게 했습니다

.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성이 메말라 가는 인간세상
그래도 동물의 세상은 순수한 자연의 섭리가 이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는 뉴스 시간에 개울가에 비가 퍼붓듯이 내리는데
어미닭이 날개안에 병아리를 품고서 흠뻑 젖어 있는 것을 보았지요
각박하게 돌아가는 세상에 그 모습은  진정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인정이 넘치든 어려웠든 그 옛날이 그립습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린 새 생명들을 보면
두손이 절로 가슴 앞에 모이고
기도하게 됩니다.

그들 앞으로 다가올
산과
파도와
거센 바람들로부터
그들을 지켜달라
기도하게 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어쩌면 생각이 물가에랑 비슷하신듯 해요..
물가에는 어린 학생들 보면 젊어서 좋겠다는 부러움 보다는
'너네들 인생 숙제 언제 다 할래  우리는 거의 다 되어가는데'
경쟁이 치열한 세상에 사는 젊음이 안스럽기 까지 합니다
거센 바람 막아주는 어른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못하고...
늘 건강 하세요 안부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꽃거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씩 비정한 소식들이 톱뉴스로 다루어지고 있는 인간세상과는 달리
저런 모습을 보면 짐승들이 오히려 존경스러울 때도 있답니다.
저도 몇종류의 달구들로 제법 여러마리 키우고 있는데
달구들의 모성애가 눈물겹도록 아름답게 느껴질때도 있답니다.
배울점도 많고 ~
매력에 한번 빠져보면 인연 끊기가 쉽지를 않답니다.
쟈들 보는재미 없으면 무슨낙에 살것냐 싶기도 한것이 말이죠.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거지님~
농장에서 닭도 몇종류 키우시군요
목가적인 풍경 참 좋아라 합니다
물가에도 노년에 그렇게 살고 싶은데 어려운 일 입니다^^*
모든 동물들이 모성이 강하지만 물가에도 닭의 모성애는 아주 어릴적부터 체험했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재미가 퐁퐁 솟는 농장 사진 자주 보여주세요~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
지나다 길냥이 만나면 꼭 '진아야~!" 불러준답니다
그러면 가다가 꼭 돌아봐요
저네를 부르는지 알고서...ㅎ
주인이랑 같이 가는 강쥐도 그냥 못 지나가지요 꼭 아는체를 해야 하고..ㅋㅋ
사람보다 더 정주고 싶은 동물입니다
늘 건강 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을 품어서 병아리를 탄생시키는 어미닭
알도 한꺼번에 부화 되지 않고 나름의 순서대로 부화되는것 같네요
먼저 나온 병아리들 똘똘해 졌네요
알에서 막 나온 병아리 금방 기운 차렸겠지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어릴적 참 아픈 기억이 있지요
병아리 품고 잇는 암닭 둥지를 해가 뜨면 가려 주어야 하는데 노느라고 가려주지 않아서
품속에 병아리는 살리고 어미닭  햇살에 지쳐서...
그 후로 닭고기 몇년 못 먹었어요~
어미닭의 모성애 대단했어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겹고 마음 따뜻한 풍경입니다..
요즘 부화기에서 알을깨고 나오는 병아리를 보면
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하겠습니다..그리고 움직일 수도 없는
좁은 닭장에 갇혀서 살찌우는 닭들의 눈빛을 마주볼 수가 없었습니다..
엄마가 있고 아빠가 있는 병아리는 참 행복하겠다 싶습니다..
물은 아래로 흐릅니다...그 물을 위로 거슬러 오르게 하면 큰 재앙이
닥치지 않을까 걱정도 되거든요..사색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그렇지예
양계장에서  기계로 부화 하는것 보고 가슴이 참 많이 아팠어요
이 닭은 취미로 키우신다는데 일본닭이구요
알도 잘 낳고 부화도 잘 하나봐요..
사나운 수닭이 조금 무서웠거든예~
사랑받는 병아리가 잠시 부럽기도 했답니다..ㅎ
늘 좋은 시간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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