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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석정 문학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74회 작성일 18-09-08 13:05

본문

부안으로 여행가서 석정 문학관에 들렀습니다.
석정문학관은 부안군 선은리 선은마을에 있는 신석정 시인이 살던

청구원 고택 옆에 있습니다.

시인 신석정은 1907년에 태어나 1974년 숨을 거둘 때까지

서정성이 깃든 목가시를 많이 썼습니다.

일제시대에는 유명한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을 써서 저항시인의 반열에 들었지요.

남긴 시집으로는 '촛불' '슬픈 목가' '산의 서곡'등이 있습니다


구름 좋고 바람 좋던 9월 5일에 다녀 왔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는 말이 실감 되지요
글로써 애국을 하신 시인 님 이시네요
멋진 여행의 흔적이네요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설명이 잘 안되었지요?
1924년 11월 24일 조선일보에 시 '기우는 해'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오신 시인께서는
1974년 7월 유고시 '뜰을 그리며'를 끝으로 시작을 마무리 하셨대요.
 일제시대에 창씨개명을 끝까지 거부할 정도로 지조있는 삶을 사셨고,
우리 시 문학사에 걸출한 시인 정지용, 김영랑, 김기림, 박용철 등과 '시문학' 동인 활동을 하면서 좋은 시를 많이 남겼답니다.
교과서에도 실린 '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를 비롯해 '방' '소년을 위한 목가' '봄의 유혹' 등 기개있는 정신이 드러난 시를 많이 쓰셨다고 하네요^^*.

댓글 이제사 답 드려 죄송합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산넘어 산이라고
요즘은 며느리가 출근하여
아가를 보고 있습니다.
모처럼 시간 얻어 다녀왔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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