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등 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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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20회 작성일 18-09-13 07:40본문
소원이 아직도 있다는 것은 그 마음 참 아름답다
누구라도 나에게 소중한 인연이길 바라며
어느 그대를 위해 소원을 말 해 보리라
하지만 나는 풍등하나 사서 띄우 질 못하고 왔으니..
그나마 사진 속 모든님들 역시 그 가족까지도
모두모두 소원성취 원만 성취 하기를 빈다
댓글목록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물이 들어간 사진은 퍼가시면 안돼어요 !
최대한 풍경에 맞추어 수정 하였지만
독자분이 내리라고 하시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출사 정보 획득하여 어렵게 활동하시는 재희님..
정말 대다나심니다.
제일 위의 작품 내눈이 아픈것은 물론이고
가슴이 아립니다..ㅋㅋ
흰색의 대지를 떠나 검은색의 공간으로 훨훨 날아가는 색갈 색갈들..
워매..아이고 배아퍼라..ㅎㅎ
풍등하나 사서 띄우 질 못하고 왔다고 아쉬어 하는 재희님 이지만
나는 풍등을 본적조차 없으니 참 마음이 가난한자로 생각되네요.
간절한 소원담은 마음속의 풍등을 띄어 보세요. 재희님님님...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페 가입 하심 정보가 넘칩니다
자가운전 하시고 사모님과 댕기시면 좋으신데 엄살 같으십니다
저는 홋카이도 때문에 실의에 빠질 지경입니다 ..
오늘도 두 분 행복하세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른 새벽, 감나무 아래 냉수 한 사발
할머니,
굽은 허리 굽히고 또 굽히며
소원 빌으셨지
할머니 오래 사시면 좋겠다
새벽 오줌 마려 뒷간 가다가
나도 소원 빌었지
할머니 그 굽은 등을 보면서
답답한 가슴에 꼭꼭 갇혀있던
너와 나의 소원, 우리들의 소원
오늘은 훨훨
새가 되었네
밤 하늘 날아
내일 아침이면
하늘 닿겠네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시인님 시를 잘 읽었습니다 댓글 감사 드립니다 ㅎ
풍등은 2번째 댕겨 왔는데 좋았습니다
드넓은 땅 중국은 공해 문제가 없는지 중국영화에선 자주 등장 한데요
촛불이든 정한수든 모두 내 마음안에 있는 소원이겠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등 날리는것 담고올까 어쩔까 망서리다 그냥 내려온 아쉬움
이렇게 재희님 사진으로 대리만족 합니다...ㅎ
위에 해조음님 배 아프시면 ㅈ바지 돌려입으세요
그러면 배가 뒤로 간답니다..ㅋㅋㅋ
멋진 사진으로 에세이방이 환 합니다
건강 챙기시는 가을 초입되시고 늘 좋은날 되시길요~!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찍고 내려가셨슴 모두 만나는 것인디 아쉽네요
늦게 끝나 서울팀 리무진버스도 겁나 달리데요..
요즘 피곤이 겹겹히 쌓이는 날들입니다 ㅎㅎ
물가방장님 궁금해 하셔서 겨우 파일 정리 후 올려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늘 건강 유의 하시라욧 ㅎㅎ
신호등님의 댓글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밭에 불꽃~
꼭 소원을 달아 하늘로 날리지 않으셔도
원하시는 소원 다 들어 주실겁니다.~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금밭같기도 하던 메밀꽃밭 밤의 어듬 속에서 피어 올라
나름 황홀한 밤입니다 ㅎ 아이들 눈이 더욱 신기방기 했답니다
딱히 소원은 없는데 그래도 사람은 욕심덩어리가 됩니다 ㅎ
오늘도 멋진날 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등 날리는 사람들 표정이 아주 좋습니다
귀한 사진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