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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빅토리아연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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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403회 작성일 18-09-20 21:45

본문

 

 

바야흐로 꽃무릇 시즌임을 알수있을 것 같다.

사진동호회 홈피나 시마을 게시판을  붉게 수 놓은 것도 꽃무릇이 아닐까 싶다.

요즘 선운사, 불갑사 등 유명 출사지도 있지만,

웬만한 사찰이나 관광지에도 볼만한 꽃무릇 군락지가 많다.

이번엔 함양 상림공원의 꽃무릇을 만나로 가보자 했고,

혹시 빅토리아연이나 가시연을 만나는 행운도 생각하면서 입가에 엷은 미소가 번진다.

숲의 대부분은 붉은 꽃무릇의 천지였고 진사님들도 자신들만의 자세로 빛이 내린 꽃무릇을 담아내고 있었다.

나도 부족한 장비로 비좁은 장소에 곱사리끼어 나름 열심히 담았고,

덤으로 열대수련과 돌연변이 홍련도 만나는 행운을 보듬었기에 기분좋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난생처음 눈인사를 나눈 빅토리아연꽃,

200줌을 끝까지 당겨 조금이라도 가까이 보자했다.

순차적으로 피고 진 세송이 빅토리아연이었다.

한 송이는 완전히 시들었고 그 다음은 일보직전의 모습이었고,

마지막 한 송이는 시들고 있는 중이었다 싶어서 아쉽다생각할 겨를도 없이

콩닥거리는 마음을 진정시켜며 셧터의 속도를 높이고 있었다.

언젠가는 정절의 빅토리아연꽃을 만날 수 있을거란 희망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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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호등님,
언젠가는 싱그럽고 신비스런 빅토리아연을 만나길 고대해 봅니다..
아마도 그날은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리라 믿습니다...

평온한 저녁 되시고 멋진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옥정호 다녀오는길에 들렀을때는 하얗게 피어 있어서
그날 밤에 대관식이 있겠구나 했는데...
내년에는 남 미륵사에 도전 해 봐야겠습니다
함양 연지에 외래종 수련도 몇송이 챙기셨지예?
아직 인연이 덜 닿았구나 생각하시어요
물가에도 사진 초기에는 관곡지 까지 달렸는데...
추석이 코 앞이네요~
잘 지내시고 행복하신 시간 되시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사실 꽃무릇을 보러 함양에 갔기에 연꽃들은 덤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기뻤고 더 안타까웠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여 궁남지를 갈까하다가 급선회한 함양이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작년엔 관리가 엉망이어서 실망하고 돌아왔거든요...

명절은 잘 지냈으리라 믿습니다..
가을의 열기가 충만한 시간들로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었다가 시들어 가는 꽃
마치 우리네 인생길 같아 착잡합니다
그래도 내년에는 다시 생기를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며 살아야겠죠..
말씀대로 자연은 내일이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넋두리도 해봅니다..

하루의 고단을 내려 놓은 쉼의 시간이 되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을날이 되시길 빕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날씨 탓에
빅토리아가 제대로
피지 못한다는 소문에
가까운 관곡지도 안 갔네요
추석 지나고 한번 가볼까요?
담이 오신 성의가 눈물납니다.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저도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모든 식물들이 가뭄에 시달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까닭에 야채값이 전정부지로 올라 김치담그기가 겁난다고 마눌님께서
한숨을 다 쉬데요...하루하루의 시간이 금쪽같다는 생각이 문득들어서
정신없이 쫒아다니고 있습니다...다리에 힘풀리면 가고싶어도 못가니까요...

사랑이 충만하고 낭만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얗게 피었다가 붉게 변한다고 지난 사진에서 보고 읽은듯 합니다
그래도 실물을 보셨으니 축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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