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억새가 있는 풍경....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물억새가 있는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23회 작성일 18-10-21 23:12

본문

 

 

아침안개 때문일까..

달리는 차창밖으로 수줍은 새색시마냥 붉고 붉은 아침해가 떠 오르고 있었다.

고속도로가 아니면 갓길에 차를세워 그 아름다운 붉은 태양을 담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마음 한켠에 똬아리를 틀었다.

가까운 휴게소에 들렀지만 이미 떠난 버스였으므로,

울산 태화강억새군락지를 어렵게 찾아 나비(네비게이션 이름)양의 도움을 얻어

큰 어려움없이 도착했고,

억새군락지는 생각보다 광활하고 에뻐서 기분이 상큼하도록 좋았다.

정확하게 말하면 억새란 말보다 물억새란 말이 정답이라고 들었다.

오늘은 태화강변에서 발품을 팔아야지 야무지게 맘 먹고,

추천0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검색 란에서 '억새군락지'라고 가르켜줘 그렇게 알고 갔습니다..
막상 군락지 팻말엔 '물억새'라고 적혀있더라고요...그래서 아...물억새 구나 알았지요...
공기질은 떨어지지만 묘한 매력의 도시가 울산이다 싶기도 하고,

시월 마지막 주말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여우님,
도시 한 가운데 이토록 드넓은 물억새군락지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환절기에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년전에 시마을 식구들이랑 한바퀴 둘러본 추억이 있어예~!
어쩐지 구수한 숭늉내음이 나는 듯도 했어예~
울산은 강가 함께 아름다운 도시 같습니다
건강 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울산은 자주찾는 곳 중 한 곳이랍니다..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묘한 매력을 가진 도시가 울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태화강변에 사계모두를 아우르는 볼거리들이 있어서 언제가도 헛걸음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프로들은 때와 시가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요...

오늘도 멋진 사간들이 되시길 빕니다,,

Total 6,144건 40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24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2-19
224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4-20
2242
강아지풀 댓글+ 5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8-31
2241
민들레 댓글+ 1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5-20
224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1 08-31
223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1 04-01
223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2 09-10
223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1 12-04
223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1-20
223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1 03-13
223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 04-18
2233
가을 에는 감 댓글+ 4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 10-01
223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1 12-01
2231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 02-04
223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 03-03
222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1 04-10
222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1 12-25
2227
섬 그외로움 댓글+ 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 02-28
2226
겨울바다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 03-19
2225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 04-22
2224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 04-30
2223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 08-20
2222
월류봉 댓글+ 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0 11-05
222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1 09-17
2220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1 10-31
2219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 02-25
221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2 10-14
2217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 09-27
221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1 01-28
2215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0 06-22
2214
라벤더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06-09
221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10-03
2212
벋음 씀바귀 댓글+ 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06-24
22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3 05-21
221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03-25
220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06-22
220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1 09-06
220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3 09-21
220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11-01
2205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4 07-04
2204
통도사에서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1 01-28
220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1 07-08
2202
명봉역 댓글+ 4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 08-31
220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03-21
2200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11-21
2199
땅끝마을 에서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1 08-29
2198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10-07
219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2 08-20
2196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01-28
열람중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 10-21
2194
단풍 댓글+ 1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1 11-02
219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1 06-01
2192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 10-12
2191
족두리풀꽃 댓글+ 5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 04-19
219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1 07-17
2189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 09-27
2188
구례 사성암 댓글+ 4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3-21
2187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5-03
2186
풍등 날리기 댓글+ 10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9-13
2185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10-05
2184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1-20
218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11-26
2182
베롱꽃 댓글+ 3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9-23
218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1 06-27
218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3 07-04
217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3 03-14
217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1 05-05
217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1 09-02
2176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11-18
217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1 07-24
217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1 11-15
217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11-04
217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 01-01
2171
진달래꽃 댓글+ 3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 04-24
217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 01-10
216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 03-15
216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1 03-28
216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 10-29
2166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 03-25
2165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 09-21
2164
뱀사골 수달래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1 04-29
2163
매월폭포 댓글+ 8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1 09-05
2162
순매원의 봄 댓글+ 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1 03-08
216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3 11-08
216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5-09
215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6-03
2158
연천 나들이 댓글+ 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6-09
2157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2-23
2156
가고싶은길 댓글+ 3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1-30
2155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10-05
2154
그리운 소래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12-27
2153
겨울나무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12-28
215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8-05
215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1 08-24
2150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2 11-17
214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5 09-16
2148
비무장지대 댓글+ 3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3-02
2147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5-11
2146
모정(母情)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9-07
2145
그 소나무 댓글+ 5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10-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