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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홍련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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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012회 작성일 18-11-06 17:37

본문

낙산사 홍련암에서/글 조금분

2박 3일의 마지막 여행지
경기 안양에 있는 낙산사에 들렀다.
날씨는 약간 흐렸지만, 젊은이들의
씩씩한 모습에 우리도 기분이 좋다.

우리도 그들 틈에 끼어서
열심히 걷고 걷는다.
딸의 예쁜 모습을 사진을 담아본다.
표지판 앞에서는 그도 읽으며 찰칵.

홍련암은 부산 기장 용궁사처럼
바닷가 절벽에 자리 잡은 운치 가득한
아름다운 암자다. 신도들이 켜놓은
촛불 앞에는 그들 모습이 아롱거린다.

우리도 바닷가에서 남에게
부탁하여 자세를 취해본다.
해국 들국화 해당화
길가 담장 사이에 도라지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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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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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1-06 17:56

지난 2박 3일의 여행에서 담은것을
이제야 올립니다.
에세이방에 자주 들어오지 못해서
마안하고 죄송합니다.
넓은 아량 과 많은 이해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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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1-06 19:28

홍련암~
암자 안에 들어가면 바닥에 바다가 보이는곳이 있지예~
오래전에 다녀온 곳 다시 사진을 보니 추억이 새록 새록합니다
이쁘고 착한 따님~
함께 하신 여행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12월 시마을 송년회때도 따님과 함께 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이렇게 사진 주시니 귀로 듣는 안부보다 더 확실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예
감기조심 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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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1-12 11:59

여행을 다니실수 잇을대 많이 다니시길요
아직도 살면서 제일 후회되는것이 여행 많이 못해 본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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