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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간 연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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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84회 작성일 18-11-12 16:05

본문

오랜만에 찾아간 연지공원

이곳을 간지가 몇 년 만인지 까마득하다,

무슨 세월이 어찌 이리도 빠르리까?

늘 같이 다녔던 가까운 친구 두 사람!

미련 없이 자연으로 떠나버렸다.

오늘은 큰마음 먹고 연지공원을 찾았다.

가까이 지내는 친구 두 사람과 함께했던

기억만이 떠나버린 친구가 아롱거리다.

거실에는 함께한 추억만이 남아있다.

호수다리 위를 걸으니 문득 그때의 추억!

형님과 서로 서로 사진 찍어주던 생각에

눈시울이 젖어온다.

떠나버린 사람은 동생도 친구도 모두 잊어야지.

화창한 날씨에 하늘빛도 유달리 푸르러

많은 구경꾼들 속에서

우리도 기분 좋은 하루를 함께 간 친구

두 사람과 즐거운 데이트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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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11-12 17:07

오랜만입니다.
사랑하는 임들이시여
그동안 안녕들 하셨읍니까?
이것을 올리면서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모든것 넓은 아량과 이해를 바랍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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