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전과 은행나무 길...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통일전과 은행나무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70회 작성일 18-11-12 23:15

본문

 

 

며칠만 일찍 찾았더라면 절정의 황금빛깔 은행나무를 볼수가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컸던 시간이었지 싶다.

아직 황금빛깔 은행잎이 앙상한 가지에 매달려 있었지만

분명히 힘이빠졌다는 느낌으로 다가왔다.

절정의 가을도 한 걸음 뒤로 물러나고 을씨년스러운 겨울이 가을을 밀어내고

무작정 내려와 앉아 가부좌를 틀려고 슬쩍쓸쩍 눈치를 보며 멋쩍은 웃음을 짓고 있다.

은행나무 길과 통일전 그리고 서출지를 둘러보는 동안

어둠이 어느새 발등아래까지 툭하고 떨어져 귀가를 서둘게 하고,

참고로 경주 산림연구원 칠엽수 길 쪽은 2020년까지 공사관계로 출입이 금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 매여진 배 한척....
가을에 심란하게 합니다 ^^*
올해는 경주에 가 보지도 못하고 가을을 보냅니다
하는일 없이 바뻐기는 한데 실속도 없습니다
연못에 드리우진 연잎이 지난 여름을 아쉬워 하는것 같네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제 쉼터나 마찬가지인 산림환경연구원은 당분간(2020년까지)공사관계로 갈수가 없을 것 같아
많이 아쉽고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밀양, 함안,양산,언양, 울산, 경주등은 지리적으로 부산과 가까워
자주 찾아가는 곳이나까요..통일전도 몇 번씩을 찾아갔는데도 불구하고 은행나무 절정을 볼수가 없이 또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다만 운문사 절정의 은행을 봤으니 위안삼아 볼렵니다..

가을풍경도 끝물이구나 싶습니다..
하나,둘 삭막한 풍경을 연출함에 미련이 많이 남는 것 같고요..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이 가을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행잎은 나무에 있어도
떨어져 뒹굴어도 좋습니다
가을을 스케치 하시는 작가님 감사히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황금빛깔로 이 계절 가을을 빛내고 있습니다...만,
지독한 냄새때문에 억울하게도 제거하는 지방도 참 많다 들었습니다..
조금만 인내하면 이토록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데 말입니다..
가을을 좋아라 함은 어쩌면 짧아서 더 사랑하는 계절이 아닐까 혼자서 생각도 해봅니다..

편안한 쉼과 낭만가득한 가을날 되시길 빕니다..

Total 6,147건 41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4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 10-31
2146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 11-02
2145
월류봉 댓글+ 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 11-05
2144
꽃과나비 댓글+ 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 11-05
2143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11-06
214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0 11-06
214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11-06
214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11-07
2139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 11-08
2138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11-08
2137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11-08
2136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0 11-08
2135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11-08
2134
가을반영.... 댓글+ 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11-10
2133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11-11
213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 11-12
2131
솔 숲에 가면 댓글+ 5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11-12
2130
어른들은....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11-12
2129
두고 온 억새 댓글+ 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12
212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 11-12
열람중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 11-12
2126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 11-14
212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11-14
212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11-16
2123
도시의 가을 댓글+ 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11-17
2122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 11-19
212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 11-19
2120
지난여름 댓글+ 2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 11-19
2119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11-19
211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11-20
211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11-20
2116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11-21
211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 11-21
2114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 11-21
2113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11-21
211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11-22
2111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 11-22
211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11-23
210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1-23
2108
가을 애상 댓글+ 7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 11-24
2107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0 11-26
2106
펄벅 기념관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11-27
2105
꽃댕강 꽃 댓글+ 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 11-27
2104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11-28
2103
가을풍경 댓글+ 2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 11-28
210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11-28
210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11-28
2100
송년 찬가 댓글+ 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12-02
2099
고산정 단상 댓글+ 2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 12-03
209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12-03
2097
과꽃 댓글+ 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12-03
2096
안개 댓글+ 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12-04
2095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 12-04
209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12-05
2093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12-05
2092
애기동백(?) 댓글+ 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12-05
209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12-05
209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 12-06
2089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12-06
2088
해넘이 댓글+ 4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 12-06
2087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0 12-06
208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07
208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12-07
2084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12-08
208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 12-09
208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 12-10
2081
국화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12-10
2080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0 12-11
207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12-11
2078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12-12
2077
세덤꽃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 12-12
207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 12-13
2075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12-13
2074
동백 댓글+ 5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 12-13
207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 12-14
207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 12-15
2071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12-16
207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12-16
2069
남천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 12-17
2068
동백 댓글+ 5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12-19
2067
겨울 이야기 댓글+ 9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12-19
206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12-20
2065
화포천 댓글+ 2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 12-20
206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12-20
2063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12-21
2062
꿈꾸는 새 댓글+ 2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12-24
2061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1 12-25
2060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 12-26
2059
바이욘 사원 댓글+ 1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2 12-26
2058
고무신 댓글+ 6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12-27
2057
그리운 소래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12-27
2056
해운대 빛축제 댓글+ 1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12-27
2055
겨울나무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12-28
20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28
2053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 12-30
2052
미련 댓글+ 6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12-30
205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1 12-31
2050
부용화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 12-31
2049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 12-31
2048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01-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