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에 멍하니 서 있었네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그 자리에 멍하니 서 있었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902회 작성일 15-08-29 11:47

본문

그 자리에 멍하니 서 있었네 /글 조 금분

무작정 걷다 만난 야생화.
푸른빛의 귀여운 꽃 한 송이.
어찌 이리도 나비 같을까.

그대를 사랑하노라.
앙증맞은 희한한 꽃도 다 있네.
담고 담으며 확인해 보는데

갑자기 폴 날아가 버리다.
꽃처럼 앉은 그대의 속임수에
그 자리에 멍하니 서 있었네.

.
추천0

댓글목록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혜정님  나비에게 속은 순간이었네요
행복한 순간이 떠오릅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앙증맞은 고것에 속은 저
바보같지 않습니까.
담으며 행복하였습니다.
놓아주신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즐거운 좋은 시간 되세요.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한송이 꽃처럼 보이네요!
꽃처럼 예쁜 빛깔의 나비입니다.
해정님을 순간 그 자리에 머물게 만든 나비여!!^^
이제 8월이 다 가고 있습니다.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9월 맞이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같은 꽃처럼 보이니
완전 그놈에게 속았으니
조금은 억을하네요.
오늘 지나고 내일이 8월 마지막입니다.
빠른 세월의 흐름에 쓸쓸하네요 .
늘 따뜻한 놓아주신 마음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9월 맞으소서.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숲 야생화 꽃들이 흐드러진 곳에
나비 한마리 해정님 가슴을 들뜨게 하는 순간
소녀처럼 야생화 들녘 해정님 또한 한마리 나비처럼
행복하세요 건강 하시구요 9월도 멎진작품 많이 담으세요 ~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나비 한마리가 저를
골탕을 먹였지 머에요.
그놈이 늙었다고 얏잡아
봤는지.
폴 날아버리니 허망하더군요.
놓아주신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9월달 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꽃이 나비 같고
나비가 꽃 같아 보이는것을
소녀 마음으로 봐주신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한
9월달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를 꽃인줄 알고 담으러 하셨다가
꽃이 움직이니 많이 놀라고 황당 하셨겠네요~!  ㅎㅎ
상상을 하니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번집니다..
소녀 같으신 해정님...
글도 사진도 늘 실감 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완전 바보같은 시간입니다.
꽃이 어찌 이리도 나비같을까 하는생각.
카메라를 견주고 있는데
폴 날아가 버리기에 얼마나 허망했는지.
상상만 해도 멍첨하지요.
저를 곱게 봐주시고
놓아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건강 잘챙기시어
행복한 9월달 되소서.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망초 위에 앉은 나비 땜시 울 해정님
깜빡 속으셨구나 ㅎㅎㅎ
블루스 노래 가락이 또 술생각을... ㅎㅎ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동네님!
고운 빛의 나비가
폴 날아가며 날 잡아 봐라
얼마나 야유 했을까 합니다.
놓아주신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행복한 9월달 되세요.

Total 481건 5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1
야생화 제비꽃 댓글+ 1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 04-03
8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4-02
7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 03-31
7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 03-26
7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 03-22
7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 03-14
7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 03-13
7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0 02-27
7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0 02-23
7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 02-21
7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0 02-16
7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0 02-14
6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0 02-12
6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 0 02-05
6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 0 02-02
6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4 0 01-28
6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0 01-24
6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0 01-18
6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5 0 01-16
6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0 01-11
6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 01-05
6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0 01-01
59
아기단풍 댓글+ 1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0 12-29
5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 12-26
5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 12-25
5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9 0 12-22
5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0 12-18
5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5 0 12-13
5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 12-10
5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0 11-29
51
핑크빛 사랑 댓글+ 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0 11-28
5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0 11-20
4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 11-17
4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 11-15
47
아쉬운 사랑 댓글+ 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 11-14
4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0 11-09
4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 11-05
4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 11-05
43
시월의 끝자락 댓글+ 1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 11-01
4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0 11-01
4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 10-25
4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 10-24
3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8 0 10-22
3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 10-20
37
운 좋은 날 댓글+ 1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 10-20
3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 0 10-17
3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0 10-13
34
그리움의 추억 댓글+ 1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0 10-09
3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 10-05
3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0 10-04
3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 0 09-29
3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8 0 09-18
2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 0 09-16
28
이름은 몰라요 댓글+ 1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 09-14
2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0 09-12
26
그리움의 추억 댓글+ 1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0 09-09
2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0 09-02
2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 0 08-30
열람중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 0 08-29
2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 08-25
2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0 08-23
20
그리움의 빛 댓글+ 1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 0 08-20
1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0 0 08-19
1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0 1 08-15
1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0 08-14
1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4 0 08-13
1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9 0 08-10
1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6 0 08-09
1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8 0 08-07
1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2 0 08-02
1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5 0 07-30
1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3 0 07-27
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0 0 07-26
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5 0 07-23
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6 0 07-21
6
폭풍우 댓글+ 1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 0 07-19
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0 0 07-18
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6 0 07-17
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4 0 07-16
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7 0 07-14
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 0 07-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