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네온사인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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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1,908회 작성일 15-08-30 11:14본문
어젯밤 거실에서 바라본 앞바다.
다른 때보다 더욱 황홀한 불빛!
그냥 지나칠 수 있으리까.
카메라 들고 베란다 창문을 활짝 열다.
찬란하게 쏟아져 내린 네온사인 불빛!
아름다운 풍광에 가슴은 한없이 쿵쾅거리다.
조그마한 배 불빛 반짝거리며 떠간다.
밤바다에서 낭만을 즐기는
사람일까. 어부의 고기잡이 배일까.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젯밤 바다의 네온사인 불빛
혼자보기 아쉬움에 사랑하는 님들과
함께 보고파 올렸습니다.
행복한 고운 시간 되세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혹시 우울모드는 아니시지요?
물위 색갈이 색동저고리 를 생각나게 하십니다
담으시는동안 행복하셨길 바래봅니다
이제 좀더있으면 시원해질거에요
비가온다음날 삼각대놓고 차분하게 저모습 한번 더 담아올려주시기바랍니다
너무 멋있답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우울모드는 아닙니다. 걱정마세요.
어릴적에 색동저고리 입으셨나요.
돌 때 남자아이도 색동 저고리 입었으니까요.
곱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날은 유달리 더 찬란했답니다.
건안하시어
행복한 9월달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 바다는 언제 보아도 낭만이 흐릅니다
곧 겨울바다가 되면 쓸쓸해 지겠지요
건강 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낭만이 흐르는 밤바다.
쓸쓸함이 감도는 겨울바다.
보는사람 마음따라
다르리라 봅니다.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행복한 9월달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홀한 밤바다 배경으로 늘 바라볼수 있는곳
전에 부산을 갓을적 해운대 앞길 달맞이 고개위에서
부산 사람들이 어찌나 부럽던지요
더욱이 저렇게 해운대를 눈앞에 두고 사시니 해정님은
선택받으신 삶이신듯 합니다
9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그날은 유달리 네온사인 불빛이
찬란하더군요.
이곳은 광안리 바다이니
수변공원이 저멀리 보입니다.
선택받은 삶으로 봐 주신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건강하신 행복한 9월달 되소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이 가기 전에 갑자기 마음이 바쁩니다
다대포 일몰도 담으러 가야 하고 내친 김에 광안대교 야경도 담아 보고...
막차 타고 올라오면 되는데....ㅎ
토요일 오후에나 약속을 한번 던져 봅니다 해정님~!
8월 마무리 잘 하시구요 건강 하시게 9월 맞이 하셔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갑자기 마음이 바빠지셨다고요.
다대포 일몰이 그립군요.
광안대교 야경도 담아보고 싶다면
그렇게 스케줄을 잡아 보세요.
9월 13일 후 입니다.
늘 건강하시며 행복한 9월달 되세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 누님,
연세는 들었서도 항상 소녀 같은 감성을 잃치않는 그마음 ,
오래 오래 간직 하시기를,
마음이 늙으면 세상이 다 늙어 버립니다.
네온 불빛 또 반영 보고 즐겨하시는 그 모습에
박수 보냅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님!
나이는 들어도 마음은 언제나 소녀랍니다.
오래 오래 간직 하기를 바라지만
앞 일을 어찌 장담 하리까?
비록 얼굴은 주름 투성이라도
마음만은 소녀이니 주책이 아닐런지요.
박수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아침 저녁은 살만하네요.
편안하신 9월달 되세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러면 안 되는데...
멜랑콜리해지면 술 생각이......
ㅎㅎㅎ
해정님 풍요로운 가을 맞으소서^^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동네님!
술 좋아하니는 님 부럽네요.
저는 술 못하거든요.
많이 드시는것은 삼가하시며
기분 좋을 정도만 드셔요.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 맞으소서.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만난 손님 한분, 한국 부산으로 출장 간다고 하더군요.
한국에서 예약해놓은 호텔이 바닷가라는데, 해운대인지
광안리인지는 모르지만, 그 주변 풍광이 너무 아름답더라며
익사이팅 하다며 들떠 있더군요.
미리 알았더라면 해정님 사진 보여줄 걸 그랬습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고운 마음을 갖으신 님이기에
야경을 못보여 드린 아쉬움이 드셨군요.
야경은 해운대보다는
광안리 바다에 쏟아내린 네온사인 불빛과
광안대교 아름다음에 더욱 청춘의 거리입니다.
놓아주신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타국에서 늘 건강 조심 하시옵소서.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경이 행복해 보일때는 여름이고
이제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면 쓸쓸해 보이겠지요
건강 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야경이 행복을 자우 하나 봅니다.
가을 겨울이 올지라도
마음 먹기따라 다르리라 봅니다.
머물러 주신 발길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행복한 가을 맞으소서.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해정님이 제가 좋아하는 올드팝을 올려주시네요 ㅎㅎ
이 노래도 참 좋은 곡이지요!!
털보아저씨 케리로저스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음악 듣느라 사진을 신경 못 썼네요 ㅋㅋ
거실에서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있다니 부럽네요^^
역시 부산의 밤 풍경은 언제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사진&음악 잘 보고 듣고 갑니다.
행복한 9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