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겨울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16회 작성일 18-12-28 10:37

본문

겨울이 되면 나무들이
제일 먼저 겨울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잎을 떨구어서 수분을 저축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앙상한 가지지만 봄이 되면
다시 연초록 싹을 피우며 또 다시 겨울이 오기까지
아름다운 옷을 입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앙상한 감정으로 변하면 나무 보다 못합니다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것은 요즈음은 사람뿐입니다
물론 자연재해 때문에 죽기도 하지만 

폭력을 사용해서 사람을 죽이는 감정이 메마른 사람들....


자신을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합시다
 

추천0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의 목숨이 파리목숨보다 못한것이 요즘이란 생각이 듭니다..
남녀노소, 부모형제도 자신의 이익에 비례해 목숨을 앗아 가지요..
물론, 욱 하는 성질머리 때문에 그러하기도 하지만, 세상은 정말 험한 세상이구나 싶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자연을 가까이할수록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따뜻해 질텐데...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님
조금만 참으면 될것을 요즘 사람들 너무 못 참는것 같습니다
우스개 말로 엄마젖(모유)를 안 먹고 소젖(우유)를 먹고 자라서 그렇다고도 하지요
젖이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보듬고 따스한 정으로 먹이는 정서 부족 아닐까 합니다
우유병들고 혼자서도 먹고 다른 사람도 먹이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앙상한 겨울나무를 보니 저보다 준비하는모습이
어쩜 사람인 저보다 났다는 생각이들어요.
저는 얼마남지않은삶이지만 요즘처럼 세상이 무서워서야
자라나는 아이들이 걱정입니다.

더욱 건강하신 己亥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참으로 뉴스보기 겁이 납니다
왠 사건 사고는 날마다 생기고 아까운 생명은 죽어나가는지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나무들이 참 멋지더라고요
여기도 앙상한 나무가
사노라면님 눈에 포착이 되었네요~~
봄이면 다시 잎들을 내 놓겠지요?

Total 6,148건 41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4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 10-31
2147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0 11-02
2146
월류봉 댓글+ 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 11-05
2145
꽃과나비 댓글+ 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 11-05
2144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11-06
214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0 11-06
214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11-06
214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11-07
2140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 11-08
2139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11-08
2138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11-08
2137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 11-08
2136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11-08
2135
가을반영.... 댓글+ 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11-10
2134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11-11
2133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 11-12
2132
솔 숲에 가면 댓글+ 5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11-12
2131
어른들은....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11-12
2130
두고 온 억새 댓글+ 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1-12
212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 11-12
212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 11-12
2127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 11-14
212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11-14
2125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 11-16
2124
도시의 가을 댓글+ 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11-17
2123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 11-19
212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 11-19
2121
지난여름 댓글+ 2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 11-19
2120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11-19
211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 11-20
211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11-20
2117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11-21
211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 11-21
2115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 11-21
2114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11-21
21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11-22
2112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11-22
2111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11-23
21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1-23
2109
가을 애상 댓글+ 7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 11-24
2108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0 11-26
2107
펄벅 기념관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11-27
2106
꽃댕강 꽃 댓글+ 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 11-27
2105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11-28
2104
가을풍경 댓글+ 2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 11-28
210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11-28
210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11-28
2101
송년 찬가 댓글+ 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12-02
2100
고산정 단상 댓글+ 2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 12-03
209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12-03
2098
과꽃 댓글+ 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12-03
2097
안개 댓글+ 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12-04
2096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 12-04
209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12-05
2094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12-05
2093
애기동백(?) 댓글+ 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12-05
209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12-05
209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 12-06
2090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12-06
2089
해넘이 댓글+ 4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 12-06
2088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0 12-06
208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07
208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12-07
2085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12-08
208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 12-09
208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 12-10
2082
국화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12-10
2081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0 12-11
208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12-11
2079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12-12
2078
세덤꽃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 12-12
207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12-13
2076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12-13
2075
동백 댓글+ 5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12-13
207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 12-14
207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 12-15
2072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12-16
207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12-16
2070
남천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 12-17
2069
동백 댓글+ 5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 12-19
2068
겨울 이야기 댓글+ 9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 12-19
206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12-20
2066
화포천 댓글+ 2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12-20
206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12-20
206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12-21
2063
꿈꾸는 새 댓글+ 2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12-24
2062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1 12-25
2061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 12-26
2060
바이욘 사원 댓글+ 1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2 12-26
2059
고무신 댓글+ 6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12-27
2058
그리운 소래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12-27
2057
해운대 빛축제 댓글+ 1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 12-27
열람중
겨울나무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 12-28
205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2-28
2054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 12-30
2053
미련 댓글+ 6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12-30
205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1 12-31
2051
부용화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 12-31
2050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 12-31
2049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 01-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