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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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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26회 작성일 18-12-31 15:18

본문

부용화의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 "정숙한 여인" "행운은 반듯이 온다"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행운이 반듯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혼자 끼니를 떼우는 '혼밥'이 흔해 졌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

사람이 불편하거나 싫어서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먹고싶어서...등등 이유가 많습니다

하지만 밥을 먹는다는것은 단순히 배만 채우는게 아니라

마음을 채우는 일이기도 하지요

함께 밥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고

이해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있습니다


"밥 한번 먹자'는 말은 온정이 있고 생활안에서 사람 냄새 나는 우리만의 정서 입니다

하지만 이 인사도 공염불로 끝나는 인사치레가 되어갑니다

몸도 마음도 움츠려 드는 이때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밥 한그릇이 그리운때입니다


"밥 한번 먹자~!! 내가 쏠께"....


가는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운은 반듯이 온다...
그럴거예요~!
욕심을 버리면 행운은 수시로 우리를 노크할거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예~!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부용화의 꽃말 모두가
예쁘고 아름다워요.

꽃은 청순하며 부용화 꽃말처럼
수수하게 보입니다.

더욱 건강하셔셔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린님
초록별님
물가에 아이님
해정님
새해 떡국은 드셨는지요
올해는 좋은일 많이 생기시고 행복하시며 건강 하세요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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