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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그 일출을 만나러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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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58회 작성일 19-01-02 23:39

본문

 

 

 

기해년 새해 그 일출을 만나러 가고 싶었지만

새해 첫 날은 어딜가도 틀림없이 복잡할 건 뻔한일이라 방콕하고

오늘 일출을 보러간다고 구닥다리 카메라를 챙겨 놓고 장소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결국 오랑대공원으로 낙점되었고 동녘하늘이 붉게 물들고 있을 즈음 도착했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은 거의 만차였기에 대단히 놀라서 차가운 바다 바람이에도 추운줄 몰랐다.

발을동동 구르며 오랑대 너머 수평선으로 부터 붉은 해가 솟길 기다렸다.

수평선 끄트머리에 나즈막히 검은 구름이 깔려 있어서 오메가 일출은 힘들 것 같았고,

한 순간에 훅하고 솟아 오르는 해는 장엄 그 자체였다.

비록 오메가는 만나지 못했지만 새해 일출을 만났다는 것에 만족해야 했지만

사실 오메가보다 4D필터가 간절함으로 다가왔다.

하나 둘 떠나간 자리는 을씨년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고,

애마에 오르는 순간 오마이 갓 주머니에 넣어 두었던 애마 키가 사라짐을 알아채고

왔던 길을 되돌아 천천히 찾아보았지만 헛수고였다.

새해 초 부터 액땜을 하고 마는구나 스스로 위로하였고 다행이 마스터 키가 있어서 돌아오는데는 무리가 없었지만,

키를 복사하는데 거금의 지출을 감내해야 했었던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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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싼 사진이네요~~
이렇게 애써주시는 덕분에
저는 앉아서 일출을 보네요.
해를 보셨으니
소원을 빌으셨나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일출을 보러 나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랬습니다..
그런까닭인지 제가 너무 흥분을했나 봅니다..키를 잃어버린지도 몰랐거든요..
그리고 키 복사비가 그리 비싼줄도 그날 알았고 조금 더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소원이나 소망 같은 것은 처음부터 생각도하지 않아서 셧터만 눌렀다 돌아왔습니다...

즐거움 가득, 행복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햇님을 만난 그 감동이 오롯이 남았어면 좋으련만
꼭 있어야 할 차 키가 사라진 허무함...
다행히 마스트 키가 있어 안심입니다
멋진 사진 감사히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비록 오메가 일출은 만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일출을 본것만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시동을 걸려고 할때까지만이지만요...동행한 울마눌님 집에도 갈수없게 되었다며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만 마스터 키(리모컨)가 있다며 걱정을 진정시켜 주었지요...
차가운 바다 바람도 시원하게 느껴졌던 시간이었지 싶었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멋진 시간들로 채우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랑대 일출 늘 가 보고 싶지만 막상 그 족으로 가서는
죽성성당있는쪽으로 차를 돌리곤 하였지예~
생각한 만큼 멋진 일출입니다
물가에도 섣달에 집 들어오는 키를 잊어버려서
너무 늦은 시간이라 키 수리집 아저씨도 부를수 없었고
발 동동 구르다가 창문 안 잠근것 생각이 나서 창문으로 들어왔다네요~!
길갓집이라 행여 누가 오해라도 할까봐 신경쓰였지만예~
다음날 키를 새로 하는게 아니라 전체를 바꾸어 달았지예~
한번씩 다 해본 경험 같아요~
거금 날린것 너무 아까워 마세요~! 액땜이려니 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오랑대, 서암항, 연화리, 대변항 그리고 월전 죽성성당까지
해안길이 이어져 있어서 얼마나 경관이 아름다운지 부산을 찾는 사람에게
다른 곳보다 먼저 추천해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자동차로 이용할 수 있고요...
전 걷기를 좋아라해서 해운대 미포에서 죽성까지 그 해안길(약15~18km)을 가끔씩 걷다가 옵니다..
정말 키 분실은 새해 액땜이라고 생각해야 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새해, 한 주가 되시길 빕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를 시작하는 햇님은 그해가 그해 같은데
우리는 의미부여를 좋아하고 경건한 새해를 맞이 하기를 원하니
새해 첫날의 일출을 보는것을 될수있으면 해 보려합니다
그런데 어쩌다 한번입니다...ㅎㅎ
사진으로보면서 대리만족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옳은 말씀입니다..어릴때는 정말 해가 바뀌면 세상전부가
바뀌는 줄 알았습니다..전혀 변하지 않은 현실을 보며 얼마나 많은 실망을 했는지
지금도 가끔은 그런 생각에 빠져보곤 합니다..12월 31일, 그리고 1월 1일, 일몰과 일출을
그 시간에 만나러 간적이 거의 없습니다...저도 같은 생각이라서 말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사랑이 충만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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