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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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77회 작성일 19-01-16 08:37본문
대문 없는 초가 돌담길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ᆞ
액자가 있을 듯한 이용소
설 전에 줄지어 가래떡 기다리던
먼지 자욱한 정미소
아이들 웃음소리 사라지고
간간이 노인들만 지나가는 골목길
토담집 툇마루에서 해바라기하며
유년시절 고향에 다녀온 듯 하다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ᆞ
액자가 있을 듯한 이용소
설 전에 줄지어 가래떡 기다리던
먼지 자욱한 정미소
아이들 웃음소리 사라지고
간간이 노인들만 지나가는 골목길
토담집 툇마루에서 해바라기하며
유년시절 고향에 다녀온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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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옛날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이제는 인적이 끊겨 쓸쓸해 보이기도 하지만요~!
새마을 운동이 좋은점도 잇지만 우리의 정서는 다 사라진듯도 합니다
늘 좋은 시간 되시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가지붕 양철지붕..
참으로 정다운 동네모습입니다
얼마나 오래 남아있을지 모르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두면 영원하겠지요
시골 논도 그리고 논둑도 이제 시골맛이 안나요 자로잰듯...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적 살든 동네랑 분위기가 비슷 합니다
지금은 집들이 조긍 변했답니다
옛 추억에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