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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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44회 작성일 19-01-17 16:59본문
지난 가을에 피었다가 아직도 떠나지 못한 친구들이 묘지에 남았습니다
이 친구들의 이름은 [개쑥부쟁이]랍니다
이제 그만 떠나도 아무런 미련도 남지 않을 듯한데도
시린 바람을 오롯이 다 맞아가면서 가을을 추억합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왠지
이계열의 곷들을 보면 가슴 깊은 곳에서 부터 울음이 밀고 오릅니다
알수 없는 슬픈 느낌을 가진꽃들이지요~!!
아랫동네 매화가 피었다는데.....
늘 좋은 날 되셔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흔해서 산에서도 들에서도 자주 만나는 친구지요
봄에는 나물로
가을에는 꽃차로 우리 몸에도 좋은 식물인데 정작 푸대접만 받지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
좋아하는 야생화 이렇게 사진으로 오랫만에 보네요
아마도 생명력이 강한가 봅니다
그렇게 피었는데 아는체 해서 여기까지 데려오시니 남아있는 보람이 있겠네요..
갑자기 봄이 더 기다려 집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올해는 조금 자주 뵈리라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