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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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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1회 작성일 19-01-21 13:59

본문

어디든지 홀씨를 날리고
날아 간 홀씨는 자리를 잡으면
반드시 끝까지 피워 내려 애쓰는 꽃입니다
감히 우리 서민들 닮은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온실에 곱게 피는 꽃도 아니고
화분에 대우 받는 꽃도 아닌 그저 버려진 땅이라도 흙만 있으면 피어내는..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고 합니다


'잘했다'  '고맙다' '예쁘구나'  '아름답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기다린다'  '믿는다'

'기대한다'   '반갑구나'  '건강 해라'

우리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싶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괜찮다'  '잘 될거야'  '힘내라'

'다시 꽃이 핀다 ,걱정마라'

민들레가  방긋  웃을 봄날이 기다려 집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보랏색 너무 이뻐요~!
그런데 민들레는 아닌것 같아요 위에 것은 맞고예...ㅎ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지예
우리 서민들과 닮은 억척...
"걱정마라 다 잘 될거야~! " 하고 토닥여 주면  얼마나 푸근할까요~!
공감의 글 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가 민들레 아닌것이 참 답답 하게 되었습니다
서양 민들레가 차지해 가는 우리강산 답답하기는 합니다
생각짧은 사람들...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겨울에 앙증맞은 꽃을 보니 더 귀여운것 같아요.
사노라면님!
한결같은 마음으로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님들께는 죄송한 말씀이 될지도 모르지만 팩트체크 두 가지만 하고 갈께요

하나. 민들레는 홀씨가 없습니다
민들레는 꽃식물이라 민꽃식물에게만 있는 홀씨가 없습니다
홀씨는 꽃이 피지 않는 식물인 민꽃식물의 씨앗을 말합니다

둘. 서민들 닮았다고 표현한 위 민들레 속 식물은 외래식물인 서양민들레로 침약자입니다
우리 민들레를 몰아내고 버젓이 주인 행세를 하는 아주 나쁜 녀석이죠
저 녀석 때문에 우리 민들레가 멸종 위기에 처했는데 저 녀석이 서민을 닮았다고요?
어불성설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름 맨날 아르켜 주셔도 제대로 기억도 못하고
늘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런데 서양 민들레라고 하시니 또 안타깝네요
그러나 꽃이 뭔 죄가 있을까요
사람이 저지른 일인걸요
생명력이 강하다는 의미에서 서민들 닮았다고 했어요  죄송!!!
건강 하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종 민들레는 보기가 참 힘들지요...
흔히 볼수가 있는 노란민들레는 대부분 서양민들레들이죠..
꽃모양으로 보면 구별하기가 어렵지만 외총포(꽃받침)를 자세히 보면
위로 향한 것은 토종민들레, 아래로 향해있으면 서양민들레가 보시면 된답니다..
특히 하얀민들레는 대부분 토종이라고 하더라고요..100%라고...
토종이나 서양이나 생명력하나는 끈질기죠..그 단단한 콘크리트 틈사이나 아스팔트 사이에서도
싹을 틔우니 말입니다..우리 가까이에 생각보다 많은 외래종이 이 땅에 터를 잡고 산다네요..
아이러니 하게도 지식도 없는 관료들이 마주잡이로 외래종들을 들여와 권장하고 식재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이 많아서 외래종도 따뜻하게 보듬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글 귀에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님
작음꽃님 이야기 들으니 속상하기는 한데
꽃들을 생각없이 가져들어 온 사람들 생각이 궁금해 집니다
공무원들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에잇
그래도 꽃은 꽃이니...
건강 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식물들과 꽃들은 점점 자리를 내어주고
외래종이 차지한것 처럼 사람들도 외국사람이 들어와 풍기문란을 일으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지만
걱정이 많이 되는건 사실 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큰 사건에 연루된 외국 사람들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도 있지만 남의 나라에 와서 성질 대로 다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기가 막힙니다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는듯 합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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