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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801회 작성일 19-02-11 15:01

본문

동백꽃 꽃말 : 기다림, 애타는 사랑

혼례식에 쓰는 흰동백꽃말은 손을 놓지 않다. 굳은약속 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어느 여인의 기다림에 지쳐 죽은자리에 피어난 눈물의 꽃이라는 전설도 있습니다

봄이 얼마만큼 왔을까요

얼어붙은 차디찬 마음들도 녹여주고

온화한 따스함을 어서 데려다 주기를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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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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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2-13 10:56

동백은 툭 떨어져 땅에 뒹굴때가 절정이라고 하지요
미련없이 제일 고울때...
젊은 여인의 요절 같습니다
환절기네요 감기 조심 하시어요~!

오호여우님의 댓글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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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2-13 15:17

툭 툭 떨어진 동백이 가득한 예전에 근무하던 학교 마당을 찾아가야겠습니다
예전보다 쬐금 더 예쁘게 담아볼 수 있을란지...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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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2-13 20:44

떨어진 사연이 있기에 더 귀중한 우리꽃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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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2-14 11:41

물가에 아이님
오호여우님
산그리고 江님
이제 봄이 많이 가까이 온듯합니다
건강 한 봄날 되셔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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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2-14 20:21

잘은 모르겠지만 토종 동백꽃이란 생각이 듭니다..
요즘 개량종이 워낙 많아서 토종 식물들을 보기가 매우 힘들다 싶습니다..
엄동설한을 견뎌내고 꽃망울을 터뜨리는 동백꽃이라 고귀함이 더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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