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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소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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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55회 작성일 19-02-22 10:18

본문

이제 바짝 우리옆에 다가온 봄 입니다

물러가기 싫은 겨울이래도 어쩔 수 없이 돌아서야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한 낮의 거리는 윗옷을 벗어들게 하지만

해거름의 시간은 아직 겨울의 끝자락이 녹아 있습니다

봄과 겨울이 공존 하는 지금입니다

매화는 이제 절정을 향해 달렸고

또 다른 봄 마중을 해야 겠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사이 매화가 애기에서 소녀도 지나고 어른이 되었네요
곧 시들어버리겠지요
봄 소식 제일 먼저 보내준 매화도 안녕이라고 해야 겠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네요~
이제 매화가 기운을 잃고 시들어가는듯 하네요~
이제 매실 열려 익기를 기다려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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