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 포토에세이

햇살에 수줍게 핀 꽃술이 아름답네요

네~~
땅에 뺨을 대니
비로서 보이더라고요^^
봄이어요. 봄 !

노루귀가 무척 귀엽네요
야생화를 많이 담다보니 어떻게 하면 멋지게 담을까?
많은 생각들이 듭니다.

되도록 높은곳의 야생화만 고집하고 있어요..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용소님이 담아 오시는 야생화는 모두 예뽀요
저는 늘지 않은 솜씨라
항상 꽃들에게 미안하답니다

#.*초록별ys* 寫眞作家님!!!
 차가운 땅위에,볼을 가까이 하시고~"노루귀"撮影을..
 眞寫님들의 熱情에는,늘 感動과 拍手를~보내,드립니다..
 陰影屬에 피어난,"노루귀"가 ~갸날프지만,아름답습니다`如.
"초록별ys"作家님!換節期에,感氣조심 하시고..늘,健康+幸福요!^*^

안박사님
봄에 노루귀랑 변산 바람꽃보러 오시라고
모두들 부르려고 하였더니 꽃도 별로이고
아직도 이르고 변산 바람꽃 장소는 막아 놓고.
하여 올 봄에는 초청을 못 할것 같아요.
이렇게 노루귀는 마감해야 할것 같아요^^

일편단심 민들레 인가 ..하면서 클릭 합니다 ㅎ
매년 찾아 올 줄 알고 노루귀는 곱게도 피었네요
엊그제 간 설악산 노루귀 지천에 폈지만 춘설에 그만 시들시들하여
넘 안타까웠지요

네~~재희님
일편단심 노루귀는 해마다 그자리에
곱게도 찾아 오네요.
그리움 아니고야 어찌 긴긴 겨울을 참을 수 있겠나요~~~

꽃잎에 담긴 햇살이 환상 이네예~

햇살이 들었다가 나갔다가 하여
얼굴을 땅에 대고 한참을 기다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