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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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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537회 작성일 19-03-20 09:28

본문


처녀치마꽃


동강 할미꽃


만주 바람꽃


현호색


깨끔꽃 암꽃


깨끔꽃 암꽃과 수꽃




노루귀





별꽃



변산바람꽃


제비꽃



얼레지


산자고


바람꽃



할미꽃

괴불 주머니


명자꽃  


긴 겨울을 기다리는 힘을 주는 봄꽃들

매화를 담고 나면

이제 땅에 엎드려 꽃에게 찬미의 기도를 드리는 시간이 됩니다


무지막지한 사람들 손에

밤이 되면 추위에 떨고 지쳐서

내년에 다시 못 보는 꽃도 수두룩 할것 같습니다


조심 한다고 해도

발 밑에 어그러지는 꽃들도 알게 모르게 많습니다

미안하고 마음 아프고....

그래도 또 봄이 되면 그 꽃이 그 꽃인데 다시 찿아 나서게 됩니다

중독된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생화 모음 해 보았습니다
혹시 이름이 틀리면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동강 할미꽃과 처녀치마꽃은 작년산 입니다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장 한장 보고 내려오는 눈이 즐겁습니다
처음 본 듯한 꽃도 보이고...
고생하셨어요~
야생화 찍기 힘든데...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꽃은 크고 요란스러운꽃 보다 야생화가 더 마음이 가요
무릎에 온통 멍자욱이고 바지가 닳아서 나달 나달해요
그래도 야생화 있어 행복한 봄날 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태 멀리 돌았던 야생화 흔적
올해는 가까운곳 알게 되어 수확이 크네요
맑은공기 마시고 용추계곡 갈 만 했어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 - 作家님!!!
"오호여우"任의,말씀처럼~예쁘다는 말(言)밖에,드릴말이..
"물가에"房長님의,"野生花`모음"을~한Cut`한Cut씩,즐感하며..
"깨암불꽃"은,암꽃과숫꽃이~ 同木에서,피어있네如! 神秘합니다..
  여리디 여린,"野生花`映像"에서~高校時節`節親인,"명자꽃"이 第一..
"東江`할미꽃" 과 "처녀`치마꽃"은,아직 못`만나시고.. 昨年産  이군`如..
"물가에아이"寫眞作家님! "野生花`映像"에,感謝오며..늘,健康+幸福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잘 지내시지예~!!
깨끔꽃은 한 나무에 암수가 같이 나란히피어 있구요
특히 노란꽃이 수 꽃인데 화려해서 금방 눈에 띄이더라구요
동강 할미꽃은 여기서 4시간은 넘게 달려야 합니다
올해는 패스합니다...ㅎ
야단스러운 봄비 그치고 햇살이 퍼졌는데 미세먼지는 어떨지 나가 봐야 겠어요~
서울하늘도 늘 걱정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는 봄날 되시어요  고맙습니다 안박사님~!!!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꽃이름도 척척 맞추어 쓰시고 세월따라 많이 늘었습니다...ㅎㅎ
야생화 꽃 눈요기 잘 합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생화는 보면볼수록 첫사랑을 만나는 것 같은 설렘이있습니다..
이렇게 만나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앙증스럽고 어여쁜 야생화들이 제 시선을 붙들고 놓아주지 않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올해는 본격적으로 야생화를 챙겨보았습니다
내년이 되면 더 못 수구리게 될까봐서예~!
모르던곳도 알게 되고 함께 가 주시는 선배님들을 만났지예~
늘 먼곳으로 다녔는데 참 신기했습니다
변산으로 갔던 변산 바람꽃담기가
바로 우리동네에도 있더라구요~!
늘 마지막 처럼 사진을 담지만 야생화는 더 그렇습니다
자꾸 개체수도 줄어들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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