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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 그리고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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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12회 작성일 19-03-21 14:09

본문

요즘은

조용한 시간에 자꾸 지난 일들이 뜨오르고

지금 같았으면 어떻게 처신했을까 하는 생각이 깊어진다


세상 물정 몰라 힘들때

이런저런 위로의 말들이 고맙고 생각이 나는데

그중에서도 "이 또한 지나간다"는 말이 참으로 따스하게 위로가 되었었다

노래 가사 같았던 "세월이 약이야" 이 말도 역시....


기쁜일도 슬픈일도 다 지나가는 세월

아주 잊지는 못해 가끔씩 잠자리에서도 벌떡 벌떡 일어나 앉지만

그때 보다 많이 수월하게 지나간다


이리 저리 둘러봐도

오롯이 내 편이 되어 줄 울타리 하나 없는

나역시  누구의 편이 되어 힘이 되어 주지 못하고...


기회를 노리고

수지를 맞추고 이익을 쫒아 살아 보지 못한 삶

그저 물 흐르는 대로 살고자 해도

어리석음은 눈에 띄이게 마련이라

욕심 내지 않은 벌이라도 받는양

죄다 뺏기고 또 뺏기고...


그러나

스스로 선택하여 걸어온길

최선의 선택이었노라 자부하면서

가지 못한 길에 미련도 남아 있지만

그 또한 다 지나가리니.....


비 온다는 일기예보에 방콕을 하고 있으니

창밖의 눈부신 태양이

마치 하루를 도둑 맞은듯 하여

억울하기도 하지만

가만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것도 좋은듯 하네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동 산수유 마을
유난히 돌담이 많습니다
구부러진 돌담길 멋지다 싶은데 자전거 동우회 회원들 잠깐 모델을 해 주었습니다
자기들 기념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포즈로 담아서 메일로 보내주기로 약속을 하고서....
스쳐가는 아름다운 인연이였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젊음이 좋았고 부러웠어요~
어디서 그 귀한 소 달구지를 데려 오나요...
그냥 꽃만 보셔요 ~~~  산수유꽃 사람꽃...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에 산수유축제 하룬가 이틀인가 그 전에 찾았다가
상상했던 산수유가 아니어서 많이 실망하고 돌아온 기억이 납니다..
그런 까닭에 올핸 아예 포기하고 생각도 하지 않았더랬습니다..
이렇게 돌담과 산수유를 보니 가고싶다는 생각이 굴뚝과도 같답니다..
자꾸만 사라져가는 옛정취들에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언듯 달려갔다 달려온 길
사진 담을 시간도 없이 얻어 탄 차는 가자고 가자고...ㅎㅎㅎ
운전 못하는게 천추의 한이 되는 시간입니다
돌담은 그대로 보전해주었으면 싶습니다
새마을 운동이 가져다 준 살벌한 농촌 모습
우리는 왜 우리것을 보존하는데 인색한지요~!!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녁의 봄이 그대로 이곳 서울까지 느껴집니다.
며칠 한국을 떠나 있다 온 사이에
우리아파트앞 동산에도 개나리 산수유가 피기
시작하더군요.
봄을 맞아 돌담길을 걸었을 물가에 님의
낭만스런 모습이 떠 올려 집니다.
여기 저기 카메라를 돌리면서..ㅎㅎ
혹시 봄 앓이 하느라 아프지 마시고
계속 멋진 작품 보여주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멋진 여행 다녀오신것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봄은 온듯 하다가 어디로 사라지는지 모를 신기루 같아요
한낮에는 더워서 반팔로 다니니 모두들 쳐다 보아요
아직 덥지 않은가 보아요...ㅎㅎㅎ
야생화 담는다고 엄청 고생했는데
이제 좀 살만 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돌담길 걸어 보고 싶어요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손 잡고
아무 말 없이 걸어도 모든게 통 할것같은
추억이 저절로 뜨오르는 돌담 길 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물가에도 시간에 쫒기어 저 돌담길 차분히 걸어보지도 못하고...ㅎ
사진이 뭔지 하면서 말입니다
옛정서가 그대로 녹아있는 골목 참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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