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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51회 작성일 19-03-24 00:06

본문

넓고도 푸른 먼 남국 바다 말라카해협을 유유히 떠가는 하얀 큰 배 위에서

수평선을 지긋이 바라보는 소위 “해외 여행의 꽃”이라는 크루즈 여행을 하였습니다.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의 바다위에서 야경을 바라보고 라이브로 음악을 들으며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기항지마다 내려서 간단한 투어를 하는 이색적인 여행..

어쩌면 나의 인생에서 해외여행을 마무리 해가는 수순을 밟는 의미에서 가슴 푸근한

낭만을 즐기고 크루즈선의 항적처럼 지나온 인생 항로의 궤적을 떠올려 보며 이런 경험을

둘이서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드리는 시간을 가져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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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산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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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3-24 08:39

해조음님 해외 크로즈여행 참으로 행복한 모습이 화면 가득하네요
늘상 사모님 옆모습만 뵈오다가 정면 모습 넘 젊으시네요
저두분 모습이 지금 영원토록 그냥 머물러 주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멋진 크로즈 여행 잘 보옵니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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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3-25 18:55

우와~
드디어 크로즈 여행 사진이 올라옵니다...^^*
비행기는 못타도 배멀미는 안하는 물가에 로망 입니다~!!
넘 멋져요~
담아오신 사진 몽땅 개방해 주셔요 해조음님~
아름다운 여사님 모델도 짱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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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3-26 16:37

정말 멋집니다
모든 여인들의 로망 크루즈여행...
덕분에 눈이 호강 합니다
아래에서 두번째 두 분 사진 맞지요?
너무나 잘 어울리는 환상의 커플입니다
오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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