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정벽화마을을 둘러 보다... > 포토에세이

대구꺼정 가셨네예~
벽화 그림이 바뀐것도 있고 예전 것도 있고예~!
맨 아래 가마솥은 전에 없든것이라 새롭습니다
3번째 사진과  소 그림은 물가에도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근처에 있는 남평 문씨 세거지(?)도 능소화 피면 다시 골목이 왁자 하겄지예~
즐감합니다~!!

물가에아이님!
작년부터 대구지역을 몇 번 다녀왔습니다..
금호강변과 수목원 등, 앞으로도 대구지역 볼거리를 찾아볼 예정입니다..
벽화마을은 볼거리가 너무 없어서 관광지론 부족함을 느끼고 왔지요..
빈 집도 눈에 띄고 마을규모도 작고(새단장을 하고 있긴 합니다)세거지와 연계를 한다고해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즐겁고 행복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수박 그림이 너무나 입체적이라
군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옛 멋을 살리는게 최고라는 인식이 확고해야 할것인데 걱정이 되네요

사노라면님!
옳은 말씀입니다..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높은 빌딩과 현대식 건물,시설들만이 관광화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 건지
도시에도 옛건물들과 근대문화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것들을 지우고 있어서
관광의 의미를 잘모를는 사람들의 탁상행정으로 보존해야할 것들을 망치고 있음은
아쉽고 안타깝고 그러합니다..이곳도 현대식 건물들이 눈에 띄는 게 보여 걱정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함만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