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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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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73회 작성일 19-03-26 19:32

본문

세상이 어수선 하다.

무엇이 어떻게 되었는지 정의가 무엇인지 부도덕이 무엇인지 모르는 세상이 되었다.

중세시대엔 권력자가 세상의 중심이었다.

이젠 모든국민은 공평하고 똑같은 권리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이다.

그러하니 만큼 다른 사람. 동물. 식물에게도 같은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허나. 현재는 어떤가?

누구를 모함하지 않으면 안돼는 냥 모두가 같은 종인 인간을 서로 시기하고 미워한다.

왜 그럴까? 악마의 작난일까?

어느 극화에서 염라대왕이 당신의 "신"은 누구인가? 하고물으니

저의신은 "돈"입니다. 하고 당당히 말한 인간이 있다.

진짜로 그러나?

보통사람이 보면 참 어리석은 답변이라 생각하였다.

하지만 어찌보면 현재 우리세상은 "돈"이 신 일수도 있겠다 생각한다. 돈이면 안돼는게 없는세상이니...

금번 "김학의" 사건이 언론에 도배를 한다.

그사람들 사는 세상은 감히 "신"들이 사는 세상이었다.

우리세상은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다.

오히려 가해자의 인권만 중시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러다 보니 어렵고 힘든세상을 사는 민초들은 차라리 중세 시대를 그리워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되돌아 가면 절대 안돼지만 일부 권력자와 부유층들의 일탈행위가 사회에 너무 많은 파장을 이르킨다.

가짜 뉴스를 전면적으로 믿어서는 안돼지만 신문지상에 공개적으로 나오는 기사는 거의 사실이 아닐까?

참 머리아픈 세상이다.       

추천0

댓글목록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고의 작품들 엄선 해 오셨습니다
지극정성으로 담아 오셨으니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꼬 ㅎ
용소님 요즘 티비도 안보고 삽니다 모두 꼴 뵈기도 싫은..
뭐 볼 시간도 없지만 그렇다는이야기지요
시간은 절대 뒤로 안가는데..
용소님도 야생화 한번 더 찍어 오시고 시간을 흘러 보내세요 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정말 ~ 삶이 아니라 전쟁입니다 용소님~
아름다운 작품에 넋이 나갑니다요...ㅎㅎ
" 너거는 그렇게 살아라 나는 이리 살란다~" 하세요
봄날 아름다운 일만 생겼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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