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호수공원에 매화가 활짝/진달레도 산수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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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59회 작성일 19-03-29 22:54본문
일주일 식사조절후 마지막간 뱃속을 비우고 대장 검사를 했다
매년 마다 분변 검사를 하라는 문자줄기차게 오지만
다 무시하고 그냥 살았다
그래도 5년이나 되었으니 한번 검사를 해야겠다고
작년에 분변 검사를 했다.분변 검사 안하고 장/위암 발견되면 수술 병원비 한푼도 안깍아준다는 보험공단 엄포가 무서워
작년에 뷴변검사한후 위내시경하고 올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28일 어제했다
5년 만에 한거다.그전 에 할땐 수면으로 했는데 이번엔 돈 부담이 되어서 그냥했다.
내시경 카메라호스가 꿈틀거림이 뱃속에 장어헌마리 휘젓고다닌다는 기분이었다
뱃속왼쪽 그리고 가슴 아래뱃속을 무섭게 해집고 들어간다 오른쪽 옆뱃속 까지 들어간다
누워서 내가 나의 뱃속 대장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기는 처음이다. 68년동안 내가 삼키고 위가 소화시켜
소장을거쳐 마지막 직장까지.그 긴세월을 견디어 낸것치고는 여지껏 용종 하나 떼어낸적 없이 깨끗했다
죽는날까지 식도.위.소장.대장.직장이 건강 해야 한다 다른데가 아파도 뭔가는 먹어야하는것이기때문이다...
오늘 아침 겸 점심밥을 맛있게 그리고 감사하며 먹었다.그리곤 맑은하늘에 날씨도 따뜻하다.
장애인 콜밴을 불러 호수공원 매화밭으로 갔다 .제2주차장으로 내려 갈대호수 풍경을 둘러보니 아직 개나리가 보이지않는다.
전통정원 봄 단장하는 풍경/그리고 메화밭 들려서 사진담고 다시콜밴 불러 집으로 왔다.교통비는 단돈2600원
처음 나들이라 좀 무리가 된듯해 부담 되었지만 즐거웠다.....
여러분 호수공원에 이제 매화꽃 이 활짝 피었고요 개나리 진달래는 몇군데 조금씩 보일뿐 활짝은 아닙니다
며칠 쉰다음에 또한번 출사를 해보겠습니다
경복궁 창덕궁 계흭도 세워보지만 아무래도 길~고 멀은곳은 걱정이되어서못세우겠어요.
올해는 우리동네에서 열심히 놀아야될듯해요
시마을가족 여러분 봄날 꽃과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나날 들에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샬롬~!
댓글목록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택시비 싸잔아요~~
가고싶은곳 가셔요^^
이제 출사하시기 좋은 계절이네요
감사히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꽃소식이 상륙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