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들의 대 향연 > 포토에세이

왠지 잠시
마누라 보채듯이 봄 맞이 약속을 받고서 
잠들었습니다
우리  비밀입니다~~~!

호오 ~
저는 꿈에라도 봄맞이 약속 받으면 좋던데
잠들기 전에 받으셨으니 더 좋으셨겠네요

그나 저나 비밀 이라니 오백원 드리고 싶네요. ㅎㅎ

꽃들만 생각하면 봄에서 영원히 머물렀어면 좋겠습니다
꽃에서 꽃으로 이어지는 꽃들의 마라톤...
행복한 계절입니다
멋진꽃들이 많은 꽃거지님 부자 시네요~!

봄이라는 계절 참 좋지요
꽃이야 여름에도 볼 수 있는 꽃이 많이 있지만
땀 삐질삐질 흘리며 미팅하는건 좀 그렇더라구요.ㅎㅎ
방장님 요즘 풍경 찾아 유람 하시는거 부러워 하는사람 저 외에도 많을것이구만요

꽃만 보면 구걸을 해서라도 모셔오고 싶어하니 꽃거지가 맞는것 같답니다.ㅎㅎ
즐거운 행간 되십시요

꽃들이 모니터 밖으로 튀어 나올것 같아요
힘차고 싱싱하게 찍어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어준 자리가 마음에 드는지
구김살 하나 보이지 않게 웃어주는 덕분으로
그냥 대충 셧터만 눌러 주었을 뿐인데도
잘 찍었다고 보여 지도록 하여 준답니다.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