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월류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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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19회 작성일 19-04-26 19:02본문
아 월류봉!-글 포토 -jehee
안개속에 피어나는 알 수 없는 그리움
보곺음이 산처럼 쌓여만 갈 무렵
월류봉으로 갔다네
굽이굽이 흐르는 물결은 마음을 흔들고
고요히 내리는 달빛아래 서러움에
바람결이 차갑구나
아무 말 없이 쳐다보고 또 쳐다만 보네
웃지도 찡그리지도 않는 얼굴
무심한 그대 얼굴이네
수달래가 피었지만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마구 흔들려 어찌 여린몸을 지탱하랴
그만 툭툭 떨어지네
아아 상처나고 부셔진 월류봉이여
둘레길에서 한숨 짓네
댓글목록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요일 수달래가 피었을까 하고
월류봉에 모처럼 가 보았더니
온통 둘레길 재정비 공사에 몸살입니다
한남주부님의 댓글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은 산이 있어 좋고
산은 물이있어 더 풍요롭죠
jehee님께서 감쪽같이 잘 옮기신 영상
다~좋지만 전 2번째 풍광에 반했답니다
수고하심에 ♡♡감사하트 놓읍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hee* 映像Image-作家님!!!
비오는`날에,"永同"의 "月留峰"에~다녀오셨군`如..
"月留峰"의 秀麗함과,"수달래"의 風光이~어우러지고..
"재희"寫眞作家님!고운映像에,感謝오며..늘,康寧하세要!^*^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 월류봉
곱게도 담아 오셨습니다
다른 포안트로 담아 오시니
더욱 좋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되면 더 그리운 월류봉 아마 수달래 탓일지도예~
올해는 수달래가 많이 핀듯합니다
멋진 사진으로 대리만족합니다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류봉 수달래 짜릿합니다.
한번은 가보아야 하는데 피일차일 미루다 못갔네요.
아직 살 날이 많다고 생각해 보지만...
재희님의 작품을보면 생각이 더 많아 진답니다.
곱고 수고로운작품 즐감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져요
말로 표현할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