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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만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38회 작성일 19-05-01 16:16

본문

그리움만이/글 조 금분

 

어느새 흘러 가버린 팔십년하고도 몇년

이렇게 훌쩍 앗아 가버렸는지?

그 많은 세월 속에는 아득한 그리움만이

 

갈매기 훨훨 춤추는 고운 바다.

이런 풍경을 다시 만나볼 수 있을까

서글퍼지는 것은 앗아 가버린 세월 때문일까.

 

흘러간 세월의 아름다운 추억의 그리움!

딸 루부르 학교 시험 때면 손녀와 투어여행

라인 강가에서 이민30년의 눈물은 잊을 수 없다.

 

바다풍경을 만나니 크루즈 여행할 때

아침이면 아름다운 노을빛

잊을 수 없는 갈매기 훨훨 고운 무도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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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들어오니
어리벙벙 하는것같아요.
모두 안녕들 하시나요.
건강하셔서
멋진 추억 좋은시간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간 것은 모두 그리움 입니다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일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따라다니지만 소득도 없답니다
좋은곳 많이 다니시고 멋진 여행추억이 한 보따리 이신 해정님
행복하신 삶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예~!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이 늘 괘운하지 않고 고달프니
마음까지 삶의 의욕을 잃어가나봅니다.
지나간 그리움만이 생각이 나는것은
나이 든 탓이겠지요.

물가에방장님!
놓아주신 따뜻한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늘 건강 챙기며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국이 아닌 세계투어 정말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여행도 그러하지만 가족끼리 함께한다는 것이 더 부러운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곳을 가족끼리 함께하는 시간으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이군요.
역시 활동을 많이 하시니 부럽습니다.

허수님!
지나간 일들의 그리움을 떠 올리며 생각하니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많이 아롱거립니다.
나이를 잊고 살아갈여는 마음이지만
자꾸 서글퍼지는것은 어쩔 수 없다는것을
실감하게되니다.

놓아주신 따듯한마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신 5월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를 따르는 갈매기들의 날개짓
고단한 삶에서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건강 하세요 해정님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삶의 보람 이라는것일까요
모르겠습니다.
몸이 고달프니 마음까지 약해져서
그렇게 늦겨지는것이겟지요.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신 봄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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