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이 되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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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848회 작성일 15-09-02 18: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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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무엇이 되라하면 / 글 포토 이재현
무엇이 되고 싶은 날을 가지라면
막 강을 건너 달려와 숨이 차오른 바람
그저 휙휙 소리밖에 지르지 못하는
강언덕을 종일 서성이다 돌아서는 바람
어쩌다 어찌하다가
운 좋은 날에
그대의 옷깃을 스치는 바람이고 싶다
또 그 무엇이 되라하면
댓글목록
이재현님의 댓글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차와 햇님이랑 풀이랑,,운무??암튼 환상적입니다
고맙습니다..넘 아름다와요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을 뚷고 서서히 떠오르는 해와
아직 걷히지 않는 뿌연 안개가 환상적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그리운 사람에게 바람이 되어 어디든지
달려가고 싶은 바램을 담아 내신 것 같네요!
아름다운 바람의 연가를 읽어 보았네요!
멋진 포토와 멋진 시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현 詩人님
반갑습니다~
여름은 잘 보내셨는지요~!
물가에 그렇게 소원하든 소래의 안개를 잡으셨네요~
바람이 없었나 봅니다 햇님이 저렇게 산뜻한데 안개가....
이제 가을의 시작 9월입니다
건강 하시게 작품 많이 담으시는 달 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소리라도 지를수 있는 바람은 다행이게요
살짝 볼에 스쳐 지나가며 존재를 알리는 바람도 있지요
덩달아 바람이고 싶습니다
어디든 날아다니는...
건강 하십시요 자주 좀 오십시요 ^&^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마냥 바라봅니다
저렇게 안개속에 쌓인 소래풍경 담을수 있는
기회를 만난 다는것은 정말 힘들겠지요
말갛게 떠 있는 햇님까지도 환상입니다
꼭 한번 만나고픈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서 보고내려운 사진과 분위기가 같은곳 같습니다
맞습니까?
오랫만에 오셔서 많이 반갑습니다
여름은 잘 지내셨습니까?
글 속의 바람처럼 날아다니고 싶은 가을입니다
건강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 속의
빨강 지붕 풍차.
연두빛 갈대의
아름다운 이곳을
바람되어
머물고 싶어라.
이재현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고운 작품과 시어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늘 건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