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네치아 > 포토에세이

부네치아=베네치아---닮은꼴
부산인가 보죠
물에 비추인 반영 매우 아름답습니다

눈으로 직접 보는거와 사진으로 보는것의 차이점은 있겠지만
그런데 저 작난감 같은 집엔 사람이 살고있나요

아드님이 엄마를 닮은듯
대단합니다 솜씨가 ...

부산 장림포구입니다
제가 보기엔 창고 건물인듯했습니다
색칠을 해서 살려 놓으니 많은 분들이 찾습니다
하늘이 무척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모두 표현할 수 없어 못내 아쉬웠습니다

바닷물 잠잠 해 질까나?
기다리다 기다리다 결국 반영은 못 담고 왔네요~!
첫 사진 담아 보고 싶은 표현이네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벤치마킹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장림포구가 공장들의 폐수와 생활오수로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악취에 시달려야 했던 곳이죠..몇 해 전(2012년~2016년)장림포구를 정화,정비를 하면서
탄생한 곳이고 SNS과 입소문으로 소문이 나 지금의 핫플레이스로 새롭게 각광을 받는 곳이랍니다..
앞으론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더 관광화하고 상품화 한다고 하네요..개인적 생각으론 지금의 풍경이
더 예쁘고 아름답고 편안한 쉼터 같은데 개발은 틀림없이 환경을 크게 훼손하여 복잡하게 만들것임을
불보듯 뻔한 일이라...일몰시간에 찾아가본다는 게 잊고 살았네요..덕분에 추억을 회상해 봅니다..

그렇지예
주변을 잘 살펴서 보존해가며 살리는것도
관광발전에 보탬이 되겠지예

부네치아라해서
저의 무식함에  외국인가했더니
예전의 장림포구를 담으신 작품을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히 감상 하였읍니다.

오호여우님!
행복하신 5월의 봄날 되세요.

해정님
항상 이쁜 사진으로 즐겁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색의 배색이 아르다운 풍경을 만들은듯 하네요
물속에 비친 건물들 환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