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모래축제 그 후... > 포토에세이

그러네요ㅡ조용필이 돌아와요 부산항도  부르고 있구요
ㅡ견고한 모래성이네요ㅡㅎ

해마다 모래축제 주제를 정해서 조각을 한다더라고요...
아마 올해는 노래, 즉 가수를 주제로 했다고 들었습니다...
갈수록 규모가 축소가 되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

새로운 한 주도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TV에서만 모래 축제를 보았지요.
예전같으면 달려 갔을것을
몸이 불편하니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멋지게 잘 담으신 여러 작품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허수님!
건강하신 멋진 6월 맞으세요.

해정님!
해마다 찾아가는 편인데 올핸 다른지역을 발품파느라 조금 늦었더랬습니다...
또 비가내려 포기할까하다가 혹시나하고 찾아가봤는데 무너지지않은 모래조각을 보고
정말 깜짝놀랐고 신기해하기도 했습니다...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으셔서 맘껏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대단한 모래조각의 힘을 봅니다
시작할때 밤에 가서 작품 담아왔지만
다 사라졌을거라고 생각하고 남아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오~! 맙소사 입니다 ^^*

물가에아이님!
정말 놀라운 광경이었습니다...비바람이 장난이 아니었거든요..부산에..
관리를 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신기했더랬습니다..
생각같아선 금지밧줄을 넘어 담고 싶었지만 그럴 뻔뻔한 얼굴도 아니고
담자니 밧줄이 어찌나 눈에가시처럼 걸리던지...물론 사람들도 하 많아서
기다리느라 시간이 꽤 걸렸죠...그래도 주변에 지저분한 것들이 많이 걸려서
사진을 담기엔 환경이 좋지만 않았습니다...

여름의 문턱인 유월입니다..
조금 더 즐겁고 조금 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직접 보고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그러나 사진으로 대리만족 하렵니다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