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의 개똥벌레 파티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한 여름밤의 개똥벌레 파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913회 작성일 19-06-11 14:06

본문

한 여름밤의 개똥벌레  파티 - 글 포토 - jehee


어릴적 보았는지 기억이 없는 반딧불이 불빛들

형용 할 수 없이 황홀하여 밤을 지새워 보았다


매일밤 신데렐라 처럼 강가에서 서서히 올라 와
이리저리 짝짓기에 바쁜 반짝반짝 빛을 내뿜고


내 손등에도 카메라 렌즈 위에도 날라 앉으니
내 가슴 가득 흥에겨워 흐믓하기만 하였다


극성스런 진사님들 덕분에 사진을 담아 왔으나

돌아오는 길은 두 눈이 감기고 운전은 갈지(之)자 다


형설지공 옛 선인들은 그 개똥벌레의 똥불빛에서

밤새워 공부를 했을까 모르는 일이다 만..



추천2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hee* 映像 Image - 作家님!!!
"재희"寫眞作家님!夜밤의,"반딧불이`Party"가~玲瓏합니다..
"개똥벌레(반딧불이)"는,夜밤에 짝`찿기爲해~온몸을,불태운다져?
  옛`聖賢들은,"螢雪之功"의 心情으로~"반딧불`雪빛"으로,燈을밝히고..
"jehee"作家님!"夜밤의,반딧불이映像"에,感謝오며..늘,健康+幸福하세要!^*^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딧불이 짝짓기 하는 밤은 온통 개똥이 들이 내뿜는
발광하는 형광색 그 불빛이 현란도 하고요..
넘 개똥이 찾아서 곶자왈 까지 댕겨 오느라 인사 늦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어디에 이런 무공해 청정지역이 있었나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반딧불 꽁지 불이 모이니 아주 밝은듯 합니다
덕분에 눈이 호강 합니다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첨 가 본 곳입니다 금산이랍니다
어찌 알고 그 많은 진사님들이 모이는지요..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의
개똥벌레 이 영상을 보니 날씨좋은 여름날
밤이면 어릴때 평상에 누워 반딧불 날아다니던
흘러가버린 오랜 세월의 옛 생각에 왜 이리도
슾퍼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러셨군요 ! 넘 행복한 추억이십니다
저는 어릴적 도회지서 살아서 전혀 본 기억에 없어요ㅎ
해정님 넘 슬퍼하시지 마세요
인생은 어느 하루 빛나지 않는 날은 없다고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행복 하세요 해정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웹스핑을 하면서 반딧불이를 만나봤지만 이렇게 직접 만나보게 됨은
처음인지라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사람들의 손길이 어디로 향함에따라
자연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보는 반딧불이 즐감하고 갑니다..수고했습니다...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역시 작년은 사진 속 반딧불이를 접했지요
원정리서 몇마리 나르는 밤은 있었지만요..ㅎ
아직은 청정지역인 금산 금강유역에서 찍었는데
많은 사람도 그렇고요 개똥이 먹이 다슬기를 밤새 긁어가는 어부 소행은
정말 한심 하더라고요
제주도 청수리 곶자왈은 가 볼만 하던데요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년에는 함 댕겨 오세요
사진보도 혀광불빛 넘 황홀하던데요 ㅎ
개체수가 사라짐 안되겠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제 보았을때 얼마나 설레였을까예~
사진 담는다고 한면ㅇ서 실제 못 담아본 풍경이 더 많은듯 합니다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대리만족합니다
고성은 잘 다녀오셨는지예~!!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이라 환호성 좀 많이 질렀지요 ㅎ
자리때문에 넘 오랜시간 죽치고 있노라니 배도 고프고요..
고성 라벤더 잘 댕겨 왔습니다 헤라님도 만나구요..
갤방도 좀 챙겨주시고요..아셨죠 ~^^*

Total 77건 1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7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2 05-08
열람중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2 06-11
75
능소화 사랑 댓글+ 8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2 07-15
74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 08-02
73
아 월류봉 ! 댓글+ 7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1 04-26
72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1 02-01
71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1 06-01
70
동박새 연가 댓글+ 13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1 02-14
69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1 02-21
68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1 06-28
67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1 03-22
66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1 03-29
65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1 03-03
64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1 03-07
63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1 04-19
62 작은웃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 01-11
61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05-01
60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08-19
59
설국 열차 댓글+ 16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1-18
58 작은웃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01-14
57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05-11
56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 08-29
55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1-20
54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0 05-01
53 작은웃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1-16
52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5-19
51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 09-01
50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0 01-24
49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0 01-21
48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5-24
47
풍등 날리기 댓글+ 10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9-13
46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 01-27
45
덕유산의 봄 댓글+ 6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05-29
44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10-14
43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02-01
42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 06-03
41
그 소나무 댓글+ 5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10-26
40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6-22
39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02-09
38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 06-19
37
시월애 댓글+ 3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 10-30
36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3-04
35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02-19
34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 06-28
33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 11-02
32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03-10
31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 02-27
30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 07-02
29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 11-08
28
너도바람꽃 댓글+ 9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03-13
27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 07-19
26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3-08
25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7-10
24
솔 숲에 가면 댓글+ 5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11-12
23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07-29
22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03-19
21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07-14
20
가을 애상 댓글+ 7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 11-24
19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 03-27
18
순매원의 봄 댓글+ 4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 03-24
17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7-23
16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12-04
15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3-31
14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 07-26
13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0 12-11
12
할미꽃 연가 댓글+ 4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04-02
11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 04-10
10
연꽃 연가 댓글+ 15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7-29
9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12-16
8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0 04-14
7
향일화 댓글+ 14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 08-04
6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1-10
5
용비지의 봄 댓글+ 2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04-21
4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0 04-22
3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 08-14
2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 01-10
1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 04-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