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에서 > 포토에세이

장마 시작한다고 엄청 비 내렸어요~
결국 택시의 힘을 빌리고 비닐 우산을 사게 되었어요...ㅎ


우리님들 께서는 장마철 뽀송하시게 잘 지내시길예

어제 웬종일 쉼없이 장맛비가 내렸고,
오늘도 이른오후까지 장맛비가 내렸죠...지금은 잠깐의 소강상태고
어쩌면 내일까지 그럴것 같기는 합니다..그래서 내일 함안으로 가볼까 생각 중이고요...
요즘 통도사는 어떤 풍경일까 궁금하기도 하네요...여름엔 특별한 이슈가 없어서 말입니다...
통도사도 그렇고...암자들도 그렇고...수고한 통도사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통도사 능소화 피었을까 가 보았답니다
들어서는 입구에는 만개 했는데 계곡끝에는 아직 몽우리만 달렸더군요
비 만나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잘 다녀왔다 싶어예~
이른 아침 가니 비질 해놓은 무풍 한송로도 걸을만 했어예~
좋은 꿈 꾸세요~!

통도사를 시내버스타고 시외버스 갈아타고
열심히 다닌 보람에 담은 작품에 찬사를!!!!!
엄마의심정으로 부탁합니다.
너무 무리하지말고 건강 챙기며
쉬엄쉬엄 다녀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물가에방잠님!
안제나 건강챙기길 바랍니다.

해정님~
맞아예 울 엄마보다 더 ..걱정이 고맙습니다
많이 걷지 마라고 하는데 의사님이
그래도 집에만 있으면  마음이 더 아픈것 같아서...
조금씩 욕심을 버릴께요 ~ ^^*
편안하신 밤 되시어예_~!

색다른 사진에 한참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멋지고 경건한 마음이 드는 사진 이네요
비가 내렸다 그쳤다 여기는 정말 징검다리 장마가 될려나 봅니더

사노라면님~
늘 담는 스타일이 그래서 색다르게 담았는데 봐 줄만 하신가요?
비가 연일 안내리니 좋기는 하네요~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