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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가시나무(땅찔레, 덩굴찔레)꽃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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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89회 작성일 19-06-27 17:04

본문

 

 

 

월요일,

작정하고 길을 나섰다.

이 맘 때 쯤이면 흰여울해안 길 갯바위, 혹은 절벽 돌틈사이에 곱게 피어난

돌가시나무(땅찔레,덩굴찔레)꽃을 만나기 위해서다.

바다바람에 실려오는 은은한 꽃향기는 짙은 달콤함으로 다가와 마음을 뒤 흔들어 놓는다.

볕이 따갑다.

땀은 쉴새없이 흘러 온 몸을 무겁게 만들어 나를 무척이나 힘들게도 한다.

봄에 피어나는 찔레꽃은 여러송이가 어울어져 꽃망울을 터뜨리지만

초 여름에 피는 돌가시나무꽃은 한 송이, 한 송이씩 피어 내 시선을, 마음을 밧줄로 묶어 꼼짝 못하게 한다.

해안길을 벗으나 갯바위 절벽을 붙들고 오르락내리락 하며 늘그막에 겁없는 도전은 몸과 마음을 후들후들 휘청거리게 하고,

올수도 갈수도 없는 진태양난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도 했지만

겁많고 고소공포증도 있는 마눌님의 제안이었으므로 어찌 중도 포기할 수 있었을까...

그 긴장감과 스릴은 젊음날에 느껴야지 늘그막엔 그져 안전이 최우선이고 제일이란 생각이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산에 비 내리다 그쳤다는 일기예보 보고 무조건 달려갔다가 이제 막 도착했어예~
태종사 안개가 좋았지예~
돌아올려고 내려오다 배가 좀 있으신 남자 진사님
혹시나 허수님 일까 싶어 조심스럽게 물었네예~  ㅎㅎㅎ
그런데 아니시더군예~!
비 내리다 그친 다음은 반듯이 좋을듯 하네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태종사는 절정의 시즌을 보내고 있을테지요..
만개한 수국과 안개, 그리고 수 많은 진사님들이 어울어져 감동이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조만간 다시한번 갈려고 생각은 하고 있으나 마음뿐이네요...
아마 부산에 내려오면 그런 생각을 할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저도 경남쪽으로 가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방장님의 특징적인 모습을 찾으려고 스캔도 하거든요..

벌써 칠월 첫 날이네요...
즐겁고 행복한 칠월이 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에 피었다 하여 돌가시나무라고 하나요.
은은한 꽃향기가 저의 코끝을 간질거리는 듯 합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허수님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고생하시며 담으신 멋진 각품
감사히 감상하였습니다.

편안하신 좋은 주말 맞으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카메라를 접하면서 습관처럼 따라 붙는 것은
과연 이 꽃의 이름이 무엇일까...하는 것이랍니다..
굳이 몰라도 되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더 좋을텐데 했죠..
그렇게 나에게 반문하면 그때부터 검색창을 두들겨 보고 물어도 보고
분주해 지기도 한답니다...지랄맞은 성격인지라..

습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칠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찔레꽃들은 왠지 슬퍼져요
위험한 벼랑에서 찍어오셔서 보여주시니 그저 감사 할뿐입니다
사나이 자존심은 마눌님 앞에 가장 강해야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코풍선불든 어린시절로 되돌아가는 느낌을 주는 꽃이 아닐까 싶습니다..
채송화, 봉선화, 맨드라미, 접시꽃, 삼잎국화 등이 그렇죠..
예전의 어른들이 말씀하시길...마음은 늘 이팔청춘이다 라는 그 말을
그때는 콧방귀를 뀌었지만 지금은 몸소체감하는 중입니다..

장맛철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칠월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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