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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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86회 작성일 19-06-28 13:26본문
대청호에 가면 -글 포토- jehee
새벽에 선뜻 나서기가 정말 쉽지 않는 대청호
거리도 그러하거니와 안개는 피어올라야 하니
몇해동안 약속만 한 친구님 테 미안하기도 하다
어쩌다 친구님들과 약속해도 날씨가 안 도와 줘
오늘도 쪽박만 면하면 좋겠다며 두근반 세근반
가만 가만 살펴보니 스멀스멀 물안개 피고있다
조금만 더 많이 피어 올라라 주문을 걸어놓고
이쪽 저쪽 사방이 밝아 오기 전 달려가야 한다
드넓은 대청호반을 몽땅 걸을 수 도 없고 하여
오늘은 이쯤 자리를 잡는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청호 ~
말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 지는 추억이 있고
그리움이 남은 곳이지예~
간다 간다 하면서 잘 가지지 않으네요
전 처럼 하루 전날 가서 객방 신세를 져야 할지...
사진이 깊은 그리고 야련한 분위기로 다가 옵니다ㅏ
고생하셨어예~!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청호 가깝지만 먼 곳
수원 수지 용인등 친구들과 약속만 하면 날씨가 나빠요
물가에 방장님도 사진교실 친구님들과 무박2일은 오셔야
윗지방 어디든 찍고 가실 거예요
요즘 별루 찍을거리가 없는 진사들
장노출이 대세.. ND필터 유선릴리즈를 준비만 했던 차
대청호에 물 들어오기전 일단 연습 삼아 3~40분..
역시나 꽝 입니다 ㅎㅎ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hee* 映像Image - 作家님!!!
"재희"作家님은,東에번쩍 西에번쩍~欻隆한,寫眞作家님..
"maggi의 追憶"노래,聽하며~"재희"任의,"大靑湖畔"의 風光을..
忠淸時節의,"大靑湖水" 와 "淸南臺"의~追憶이,새삼 그립습니다`如..
"jehee"寫眞作家님!장마철에,健康管理 잘`하시고..늘,健康+幸福하세要!^*^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굿모닝입니다 비가 오락가락 장마 시작이네요
동서 번쩍아닙니다 남북으로만 왔다 갔다 했어요 ㅎㅎ
음원은 그냥 삽입 한 것이고요
시마을 횐님들의 추억이 서린 곳 대청호 같아서요 ㅎ
안박사님도 건강유의 하세요 늘 행복하세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대청호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운무가득한 아름다운 대청호
감상 잘 하였습니다.
편안하신 휴일 되세요.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대청호 댕겨 오셨잖아요!
작년인가? 따님과 시마을 회원님들이랑 함께 요..ㅎ
대청댐 아래로 로하스공원 로하스 버드나무
늘푸른님이랑 별은님등 사진도 찍으셨구요 ㅎㅎ
새벽이나 어떤 아침은 늦게까지 물안개가 펴 올라요
오늘은 김치 좀 담근다고 이제사 들어 와 봅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 하세요 해정님 ~~~^*^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청호 풍경을 만나면 언제나 떠 오르는 한 분이 있지요..
어느 곳에서 활동을 하시는지 시마을을 떠난 이재현 시인님이시죠...
물안개가 피어오르듯이 아련한 그리움으로 마음에 와 닿습니다..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시인님 덕분에 시마을에서 로하스를 알게된 1인입니당 ㅎ
시마을 떠나신건 아니고요 갤러리방에 안오시겠지요..
진사님들..지금은 안개가 억수로 짙어야만 들릅니다
저역시 로하스 보다 폐선이 나뒹구는 대청호 여러곳을 가 봅니다
언제 물가에 방장님과 함 올라 오세요 저는 그짝으로 내려 갈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