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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연꽃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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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09회 작성일 19-07-19 13:22

본문

 

 

 

가시연꽃에 미련이 남아 두번째로 함안 연꽃테마공원을 찾았다.

정오가 가까운 시간탓일까 주차된 차량들이 제법 많았고,

연밭에는 나들이나온 사람들과 진사님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고

연밭을 수 놓은 700년 아라연꽃은 드 넓은 연밭을 은은한 향기로 가득 채워놓았다.

그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었던 분수도 힘차게 하늘을 향해 치솟아 올랐지만

고여있던 물로 사용하는 건지 물이끼 냄새로 은은한 연꽃향기를 뒤덮어 안타까움으로 다가왔다.

그래도 뙤약볕에 몸상할까봐 곳곳에 시원한 수중연기를 뿜어대는 기계들을 설치해

더위에 약한 사람들과 노약자들에 대한 배려는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했다.

잎을 뚫고 올라온 가시연꽃 몇 몇 송이는 신비로움 그자체여서 뭉클한 감동으로 전해져 왔다.

아직도 완전한 꽃망울을 터뜨린 가시연꽃을 본적이 없어서

지금 이꽃이 만개한 것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으나 아무턴 가시연꽃을 만났다는 것만으로

먼 길을 달려온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추천0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가시연꽃은 멸종위기 야생생물2급종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귀한 꽃이죠...요즘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자체들이 있다더라고요...고맙게도..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가시연꽃 함안에서 담아 오셨네요
어찌 연잎을 뚫고 나와 꽃을 피우는지 몰라도 신기합니다
작년 궁남지서 뙤약볕에 담아 오긴 했지만 영..ㅎ
연지는 참말 더운데 이~더운날씨에 허수님 너무 수고하십니다
덕분에 감사히 봅니다 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hee님!
제가 다녀본 연지 중 최고는 궁남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변 풍경도 그렇고 관리도 그렇고 연의 종류도 그렇고 특히
새박사 문무부 교수를 이곳에서 만나뵙고 인사를 나눔이 궁남지를 더 기억에 남는
장소가 되고 말았죠...연지는 습함과 모기떼들과 전쟁을 치루어야 하니 극함도 있지요..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여름 날이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에 갔을때 너무 이른 아침이라 기다려야 하는데
동행이 바쁘니 아쉬운 발걸음으로 돌아왔지예~
연밭도 지금쯤 폭우에 시달릴것 같아 마음 아프네예~
더운데 수고 하셨습니다
연꽃 사랑이 뜨겁습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작품을 추구하는 진사님들은 각종 장비를 동원하여 땀흘리는데 비해
제 같은 순수아마추어는 대충대충 담기에 수월하지요...다만 정성은 그분들 못지 않겠죠..
가시연이나 빅토리아연을 만남은 정말 어렵기 짝이 없습니다..가까운 지역에 있으면
매일 갈텐데 그럴 수도 없고 말입니다...이제 배롱나무랑 맥문동을 찾아 헤멜 시간이 왔네요...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여름낭만을 만끽 하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 이파리를 뚫고 올라왔네요
연잎이 커다란것도 다 이유가 있겠지요
신비한 자연의 세계 입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아마도 다 그럴 이유가 있을테지요...말씀대로 말입니다..
아무턴 멸정위기 종이라 만나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정말 자연의 신비는 누구도 알수가 없음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무더위가 깊어갑니다..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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