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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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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82회 작성일 19-07-29 11:42

본문

요 며칠
비가 올려고 하늘이 어둡고
습기 머물은 공기는 무겁게 가라앉고
사람이 견딜수없는 지경이였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햇살이 비추니 살것같습니다
더운것도 쟁쨍 경쾌하게 더운것은 견뎌 내지만
습기 머금어 습도 높은 더위는 사람을 까무라지게 합니다
특히 몸이 안 좋은 사람은 더 견디기 힘들지요

​

오죽하면
들과 산에 저 혼자 피고지는 야생화가 다 부러울 지경이였습니다
참으로 인간의 나약한 모습입니다

어쩌면 풀 한포기보다 더 나약 할수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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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여름의 시작인가 봅니다..
장마도 끝났다고 하고 폭염에 열대야에 말만들어도 걱정입니다...
개망초...그 이름의 뜻은 별로지만 그래도 꽃은 앙증스럽지요..
뭐..계란꽃이라고 불리운다고 하던데 그 이름도 예쁘죠..계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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