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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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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61회 작성일 19-08-12 10:57

본문

나비를 찍어 보고 싶었는데
기다림도 힘들고
엎드리기도 힘들고
우연히 앉아 있는 잠자리
살금 살금 다가가 찍었습니다

우리 여자들(중년이상)에게 많이 나타나는  '하지정맥류'
다리의 정맥이 비 정상적으로 늘어나서
지렁이나 뱀이 기어가는것 처럼 꾸불 꾸불  해지는것을 말합니다

다리의 혈액순환에는
주로 막혀서 문제가 되는 동맥순환과
늘어나서 문제가 되는 정맥순환으로 나뉩니다


 하지 정맥류는 정맥이 늘어나 혈액이 심장쪽으로 가지못하고
발 쪽으로 피가 쏠리면서 정맥순환이 장애를 가져옵니다

치료법에는
첫번째  수술요법
두번째  혈관경화요법
세번째  레이저, 고주파 ,광동시도전동형


 정맥류는 워낙 형태가 다양해서 한 가지 방법으로 최상의 치료가 어려우며
개개인에 맞는 치료법을 복합적으로 합니다
요즘음은 통원치료도 가능하고
수술후에도 바로 퇴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후탓인지 환경탓인지 모르지만 요즘 다향한 나비들 잠자리들을
볼수가 없어서 참 안타깝다 싶기도 합니다....그러나 환경에대한 경각심을
깨닫게 되면서 식물, 곤충 조류 등이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네요..
너무 많이 번식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종들도 있지만 그래도 자연환경이 소중할테죠...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님
요즘은 잠자리가 많이 늘어난것 같아요
나비도 전보다 자주 보이는듯 해요
번식과 억제도 자연이 알아서 했는데
인간이 개입된후에 질서가 깨어졌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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