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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고 안타까운 빅토리아연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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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86회 작성일 19-08-28 23:12

본문

 

 

 

지난 금요일,

대구수목원에 빅토리아연꽃이 꽃망울(대관식)을 터뜨렸다는 소식을 접했다.

다행이도 대구수목원은 입장시간 같은 제약이 없어서 조금 일찍 가더라도 입장할 수 있음에

새벽녁에 출발했고 두시간 조금 넘게 걸려 수목원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많은 시민들이 아침 운동하러 나와 있었고 수목원의 아침은 활기가 넘쳐 흐르는 것 같아

나까지 힘이 불끈 솟는 느낌이었다.

작년에 봤던 '전통정원'으로 젠걸음으로 가보니 빅토리아연꽃은 이미 시들어 연못속에 잠수하고 있었기에

조금은 아쉬웠고 조금은 안타까워 발걸음을 돌리지 못하고 연못주위를 서성거리며

가시연꽃을 담으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으니 운동나온 시민 한 분이 친절하게도 아랫쪽 입구에도

빅토리아연꽃이 있다며 길을 안내해 주었다.

어젖께만해도 활짝 피어있었다는 빅토리아연꽃은 맥놓아 시들어 잠수일보 직전이었지만

시든꽃이라도 좋다며 이리저리 자리를 옮겨가며 뷰파인더 속으로 데리고 왔다.

화관식을 준비 중인 몽오리들이 여기저기 고개를 내밀고 있었고 주말쯤이면 대관식을 볼수가 있다고 전해 주었지만

대구에서 하룻밤을 묵을수도 없을뿐더라 또 다시 수목원을 찾아오기도 힘들 일이어서

다음을 기약해야 빅토리아연꽃의 대관식을 볼수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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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여왕님이 용케도 아침까지 기다리고 있었네요
이 꽃은 사실 밤에 피기 때문에 저녁 식사후 느지막히 대구에 가셔서 기다리시다가
10~12시 사이 대관식를 치루고 부산으로 가셔야 한답니다

물가에도 남미륵사 다시 가서 빅토리아 담았는데
후렛쉬 불을 자주 켜는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가운데 노란 꽃술까지 펴고는 약간 왼쪽으로 가라 앉는듯 하여 철수했답니다
참 예민한 꽃인것 같아요
그리고 꼭 밤에 피기 때문에 진사님들 힘들게 하지예
모기에 시달리고 더위와 싸우면서...
그래도 여왕님 알현 축하드립니다~!
내년에 다시 도전 해 보시길예~
선선해진 아침 입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예 늘 좋은날 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빅토리아연꽃에 대한 정보를 제법 많이 얻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진사님과 친절한 시민의 말씀들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아침엔 하얀꽃으로 피었다가 저녁시간으로 가면서 붉은빛이 감도는 보라빛으로 변한다 하데요..
흰꽃이 있고 보라색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더라고요...그리고 기온이 조금 낮으면 이틀에서
삼일정도는 견딘다고 덧붙혀 말씀해 주십디다...말씀대로 참 예민한 꽃이구나 싶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정보를 갖고 대관식에 참여해야지 합니다. 뭐 그때가봐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시연하고 틀리나요
헷갈리네요~~
밤에 고생하셨네요
헌열은 안 하셨나요
늘 봐도 빅토리아는 멋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멸종1급 보호종인 가시연꽃과는 많이 틀립니다...만,
빅토리아연꽃을 '큰가시연꽃' 이라고 우리말로 불리우니 무조건 틀리다고는
할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긴 기다림이 필요한 꽃이기에 저 같은 게으름뱅이는 대관식에
참여한다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또 수 많은 대포들과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없음도
발걸음을 무겁게하는 탓도 있을 것 같고요...요즘 출사지엔 헌혈은 필수조건이랍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휴일이 되시길 빕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속으로 가라 앉을듯한 아름다운꽃
진사님들이 발품을 팔고 싶을만 합니다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그래도 완전한 한 송이 자체를 찍어셔서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진사님들이 얼마나 다녀갔는지 주위의 식물들이 다 망가져 있더라고요...
대구 시민들의 목격담을 들으면 몰지각한 진사님들이 그리 많다고 합니다..부끄렇지만 말입니다..
물론, 좋은 작품을 위해 애쓰시는 진사님들 마음도 헤아릴 수 있지만 양보하는 미덕도 필요한 것도 같습니다..

즐거움 가득 행복 가득한 구월 첫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고 많은 꽃중에서 물속에 피는꽃이 더 숭고한듯 합니다
밤에 피는 꽃을 아침에라도 보고싶어 달려가신 열정이 대단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수련의 종류들은 밤에는 잠을 자고 햇살이 내리는 시간에
이슬을 머금고 깨어난다고 하는데 유독 빅토리아연꽃 만큼은 그 반대라 합니다..
참 자연의 신비는 그 누구도 알수가 없는 놀라움입니다..

구월,
여름이란 계절을 떠나보내고 가을의 관문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가을낭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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