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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의 꽃무릇 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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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19회 작성일 19-09-21 17:27

본문

 

 

 

조금 이르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마음은 조급해 함양 상림공원으로 꽃무릇을 담기위해 달렸다.

함양이 가까워질수록 시야확보가 어려울만큼 나즈막하고 짙은 안개로 신경을 곤두세우게도 했다. 

공원의 입구부터 붉은 꽃무릇은 목례하듯 날 반겨주었고,

아픈 발바닥을 잊게해줄 꽃무릇 자태에 힘찬 발걸음을 내 딛는다.

발걸음 걸음마다 붉은 얼굴로 입술로 화려한 그유혹의 늪에 아니 빠질 수 있을까 싶었다.

그 설레임, 그 즐거움, 그 행복감을 더 많이 느끼기 위해

땅바닥에 덩배를 지탱하면서 앉았다 일어섰다를 수 없이 반복하고 땀을 뻘뻘흘리며 꽃무릇을

기분좋게 보듬고 또 보듬으며 뷰파인더 속으로 담고 또 담았다.

그러나 보듬고 온 꽃무릇은 형편없는 흔들림으로 마음에 와 닿는 그림은 전무하여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조금 더 천천히 조금 더 신중한 샷이 필요할 것 같다는 반성과 다짐을해 보며,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여건이 안맞아 노심 초사 다녀오신 심정이 느껴집니다
물가에 작년인가 갔을때 비가와서  비 피햇다 사진 담다 했던것 같아요
여기 저기 꽃무릇이 너무 많아졋어요~
희소가치가 좀 적어진듯 하기도 하지만 어디에 피는냐에 따라 사진의 의미도 다른듯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어두운곳에 들어가서 촬영하실때는 삼각대가 필수 인것 같고예~
올해 맘에 안들면 내년에 다시 도전 하시고예  (속 상하시지만  일단 넘어가시어요~!)
모~  그 재미가 사진 인것 같기도 합니다

ISO숫자도 좀 올려주셔야 사진 담기 수월해지도 안 흔들리더라고예 (물론 잘 아시지만예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100%만개는 아니어도 붉은세상에서 맘껏 거닐었지 싶습니다..
사실 시력이 나빠서 그자리에서 확인을 못한 것이 큰 잘못일 겁니다..
안경을 쓰고 싶지만 땀도 많이 흘리고 뷰파인더를 들여다 볼 때, 불편한 점이 많아서
평소엔 안경을 벗고 운전할때만 쓰고 다니는 까닭이죠..
물론 필수조건인 삼각대를 사용하는 건 잘알지만 성질급한 넘이라 답답해서 못하겠더라고요...
그 결과는 늘 그자리 실력 밖에 안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라지요..

오늘 하루도 더 멋지고 더 즐걸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났는줄 알았어요 ^&^
119 전화 할뻔 했어요 ㅎㅎ
너무나 열정적인 빨간색의 매력
눈이 시리도록 빨갛다 못해 피빛입니다
앉았다 일어섰다 고생하시는 모습이 선합니다
감사히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정말 눈이시리도록 붉은동산이었습니다..
가급적 인적이 드물 때 담고자 아픈발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다녔지 싶습니다...
아쉬움도 컸지만 즐거움도, 보람도 많았던 하루였지 생각해 봅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움 가득한 날 되시길 빕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취미생활을 열심히 하는것도 삶의 보람 인것같습니다
덕분에 일상에 잡혀 바둥거리는 소생같은 사람들이 눈으로나마 힐링을 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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