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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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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22회 작성일 19-09-23 16:16

본문

은은한듯 화려한듯
바람에 흔들리면서 손짓합니다
이 꽃들이 다 지면 쌀밥을 먹을수 있다 했는데
아직 햅쌀이 나올려면 기다려야 하나봅니다
아직 꽃들이 탱탱하니 생글거리거든요
우리곁에 오래 오래 피어있다가 갔어면 좋겠습니다
햅쌀 천천히 먹더라도.....

벌써 9월도 온전한 마지막 주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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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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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9-25 10:03

목백일홍도 종류가 워낙 많더라고요...
물론 개량을했을테지만 다양한 색깔로 시선을,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올해는 절정의 시즌을 가늠하지 못해서 마음에 와 닿는 목백일홍 담아보지 못했답니다..
내년을 기약해야 할 어여쁜 꽃 즐감하고 갑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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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9-25 13:59

베롱꽃 지면 쌀밥 먹는것 어려운 시절 이야기 입니다
추수를 하고 나야 쌀밥을 먹을수있엇던 시절 그러나 그시절은 정이 풍부했지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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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9-27 17:51

이번 비에는 베롱꽃도 떠날것 같습니다
반갑지 않는 비는 어찌 자주 오는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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