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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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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1,925회 작성일 15-09-05 18:47

본문

 











어머님 세상 떠나시고
이제 49재까지 마쳤습니다
이제는 더욱 더 실감이 납니다
어머님이 우리곁을 영원히 떠나셨다는게
詩마을에서 보내주신 화한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詩마을 발전과 우리님들 섬김에 정성을 다 하시라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우리님들의 진실된 위로의 말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오래오래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모르고 그냥 가신님의 제사이거니 생각했던
49재에 대해 검색해 보았습니다

49재는 사람이 죽은 뒤 49일째에 치르는 불교식 제사의례로...
6세기경 중국에서 생겨난 의식으로
유교적인 조령숭배(祖靈崇拜) 사상과 불교의 윤회(輪廻) 사상이
절충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불교의식에서는 사람이 죽은 다음
7일마다 불경을 외면서 재(齋)를 올려
죽은 이가 그 동안에 불법을 깨닫고
다음 세상에서 좋은 곳에 사람으로 태어나기를 비는 제례의식입니다.

그래서 칠칠재(七七齋)라고도 부르며,
이 49일간을 '중유(中有)' 또는 '중음(中陰)'이라고 하는데,
이 기간에 죽은 이가 생전의 업(業)에 따라
다음 세상에서의 인연, 즉 생(生)이 결정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원래 불교의 '무아설(無我說)'에 따르면
개인의 생전의 행위 자체에 대한 업보(業報)는
그 사람 개인에 한정되며, 어떤 방법으로도
자녀 또는 그 후손 누구에게도 전가될 수가 없으며 전가시킬 수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유교사상은
이 49일 동안에 죽은 이의 영혼을 위하여
그 후손들이 정성을 다하여 재를 올리면,
죽은 부모나 조상이 후예들의 공덕에 힘입어
보다 좋은 곳에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고,
또 그 조상의 혼령이 후손들에게 복을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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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삼스럽게 사진을 다시 올리는것은
詩마을에서 보내주신 화한에 대한 인사를 빠트릴수 없어서 입니다
슬프다거나 그런 감정이 아닌
인사의시간이니 좋은 감정 으로 받아주시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자식들 마음 편하려고 올리는것 같아서
물가에는 반대 했답니다
차라리 뜻 있는곳에 그 비용을 보내라고...
그러나 49재 의미를 알고 나니 잘 해드렸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교차 심합니다 감기조심 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님을 모신 유택 遺澤 안정감있고 편안하시고 윤택해 보입니다
자손들에 번성함을 암암리暗暗裡 에 보여주시네요
이 세상에 사시면서 힘들고 아프셨던 생을 벗어 나시여
극락세계 평안하심을 누가 보아도 느끼게 하는 유택遺澤
이제 마음 편안히 어머님 보내드리시고 아픈 마음 편안하시길 빕니다

시마을에서 최초로 화환을 증정햇다 들었습니다
물가에님의 시마을 포토에세이방을 지극 정성 사랑으로
내일처럼 최선을 다한 보림인듯 합니다
언재까지나 시마을과 같이 하시면서 더욱 멋진 앞날이 되시길 빕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편안하게 보이는 유택도 물가에 생각은 다르답니다
물론 있던 산이고 땅이니 그렇게 햇지만...
물가에는 반대할 입장도 찬성할 입장도 아니라서
그저 손님 처럼 일을 치루었습니다
마음만 가지고 다녀왔다 갔다 했지요~!
詩마을 운영위원회님들 정성과 성의가 고마워서 그냥 지나칠수 없었답니다
늘 고맙습니다 저별은님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 부고를 접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49제를 지내셨군요
하찮은 몽당연필 하나라도 그것을 잃어버렸을 때
참 필요했고 소중했다고 느낍니다 
하물며 어머니이시겠습니까
신이 우리에게 어머니를 둔 것은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고 확증하기 위해 대신 지상으로 내려보냈다 생각합니다 
저별은님 말씀처럼 시마을에서 유일하게
방장님이 친절하고도 따스한 댓글을 일일이 달아주는 곳은
포토방뿐 같습니다
그 열정과 수고에 감사하고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시마을에서
어머니 영전에 조화를 보내드렸습니다
그냥 지나가도 될 것을, 방장님께서 올리셨네요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 정채봉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시간도 안 된다면
단 5분
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 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번만이라도
엄마! 하고 소리 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 중
딱 한 가지 억울했던 그 일을 일러바치고
엉엉 울겠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회장님
어머니 부고를 알릴 마음이 아니였는데
며칠 자리 비우는 사이 에세이방에 일이 생겨 전화를 주시다 보니 이렇게 일이 커져버렸습니다
그러나 화한 까지 보내 주실 줄은 상상도 못 했었는데 너무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물가에 취미 생활이 조금 고급스럽게 인정을 받게 되었답니다
좋아하는 일 이렇게 격려를 받고 칭찬을 받으면서 할수 있어 물가에가 더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물가에 아이* "Photo`에세이"房長님!!!
    "물가에"房長님! "49齋(祭)"를~情重히 모셨군如..
    저도 佛敎信者이라서,"49祭" 와 "天到祭"를 잘압니다..
    저희 父母님과 제`2子도,寺刹에서 精成으로 모셨습니다!
    "Jung A"任 "어머님`留宅"을 보니,精成가득함이 눈에銑..
    "詩마을"의 弔花가,방갑습니다!"김선근"會長님의,培慮..
    어제는 先靈에 伐草하고,祖上님들을 뵙고왔습니다!
    父母님을,만나뵌듯이.."엄마가~休暇 나오신다면"..
    "물가에"房長님! 늘상 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전번에 우리님들의 위로가 그렇게 진하고 가슴뭉클하게 다 지나갔는데
새삼스럽게 사진을 올린 이유는 말씀드렸지만 새삼 이렇게 인사를 받으려니 송구합니다
詩마을에서 처음으로 보낸 화한이라는것도 의미가 깊고
물가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환절기 입니다 감기 조심하셔서 이 가을 멋진 가을 남자가 되시어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엊그제 돌아가신것 같은데 벌써
49제도 끝나고 세월이 빠르니요
49제를 핑계로 함 들린다는 생각도
핑계로되었네요 그래도 시말에서 회장님의 배려로
최초로 화환을 보내주시고 대단한 배려십니다요
회장님이 남기신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이시를보니
울컥해지네요 열심히하신 보람도 크겠어요
저도 어머님 돌아가시고 난후 많은 후회로 가슴이
미어지는 불효녀이니 누구에게 말하겠어요
늘 가슴앓이지요 여튼 힘내시고 잘사슈~~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늘상 우리는 마음이 같이 있나봅니다
대구에 간다 간다 하면서 안 가고 지난 물가에나
마음은 늘 창원에 두셨든 다연님이나...
꼭 보아야 하나요 이렇게 이 공간에서 매일 만나는데...
다연님은 어머님께 효녀 이셨기에 후회도 하는 마음이 남아 있답니다
물가에 처럼 완전 불효녀는 그런것 조차 없어요...
그저 덤덤할줄 알았는데
혈륙의 정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가을도 행복하게보낼 준비 잘 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서거니 뒤서거니
우리의 부모님 세대께서는 떠나시고 떠나실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제일 고생을 많이 하신 세대이시라 가슴이 더 아프지요
좋은곳 영면 하셨을것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맞아요 정말 고생 많이 하신 우리 부모님들 세대이지요~
우리는 좀 아쉽지만 그래도 누릴 것 다 누리고 살고 있잖아요~
시절을 타고 나는것도 운명인것 같습니다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시어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어머님 49재를 지내셨군요..
저희 어머니는 청계산 양지바른곳에..계시는데..
물가에아이님 어머님 산소를 뵈니....지금이라도 엄마 산소에 불현듯
달려가고픈 생각이 드네요..
심정이 어떠하시리라는것 짐작해 마지 않습니다..

김선근회장님이 올려주신 정채봉님의 시를 보니..
더 엄마가 보고싶습니다..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 정채봉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시간도 안 된다면
단 5분
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 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번만이라도
엄마! 하고 소리 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 중
딱 한 가지 억울했던 그 일을 일러바치고
엉엉 울겠다

위에 시 내용에..
엄마가 돌아가신 회원님들이 이 게시물에 들어온다면..
똑같은 심정으로 엄마를 그릴것 같습니다..

사려깊으신 회장님과 물가에 아이님께..
휴일아침 감사하는 마음으로 머물어 봅니다..
부모님보다 자식이 먼저저 세상으로 가는것이 가장 불효라 하였으니
그나마 저희들은 효자 효녀 입니다..

다시한번 하늘나라에서 고히 영면하시기를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 화살님~
다녀가셨네요~!
어머님 산소를 청계산에 모셨네요~
그렇지요
김선근 회장님 올려주신 詩가 심금을 울립니다
어머니 없는 자식이 어디있겠어요~
부모님 앞에 세상 버리지 않은것 만으로도 불효를 감할 수 있다는 말씀에
조금 비겁한 핑계를 붙여봅니다
물가에 참 잘 못 해드렸거든요~
일부러 건너 오셔서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기온차이가 많이 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이 가을도 멋지게 아름다운 女人이 되시어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님의 어머님 49제를 기억 못한
저를 용서 하소서
유택이 안정감을 주고 따님의 도리를 다 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시마을에서 좋은 일 하셨습니다
그간 우리 방장님의 노고에 답 하신것이라 생각 하며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어머님께선 이승의 짐 다 네려 놓으시고 영원한 안식을 누리실 것 입니다
방장님! 슬퍼 마시고 건강 챙기십시요
어머님께서도 그걸 바라실 것입니다
힘내세요 방장님!
알치기 하느라 49제를 기억 못한 저를 용서 하소서
사랑합니다 영원토록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너무 그러시니 물가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슬픔을 표현하고자 했든 것이 아니고 인사를 드려야 겠기에
새삼스럽게 다시 게시물을 올린것이랍니다
그래도 깊은 위로를 주시니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편안하신 날들이 되셨어면 좋겠습니다
물가에도 사랑합니다 은영숙시인님~!!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9제까지 잘 마치셨군요.
갈수록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은 커질 것 같은데...
그 그리움, 이 곳에 녹여내시면서 오래 정 나누면 좋겠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보듬고 아껴주는 거이 가족이라면
이 곳도 그 가족 못지 않음을 물가에님이 직접 실천하셨고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있잖아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아시잖아요 자세히는 아니지만
애정보다 애증이 깊은 사이인것을..
그다지 슬픔보다도
마무리 짓지 못한 그 무엇이 늘 가슴을 답답하게 합니다
이렇게 느닷없이 가실 줄 알았어면 하는 후회...
이제 물가에 유일한 가족이 되어 버렸습니다 詩마을 가족들이...
마음을 붙이고 살수 있는 곳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날만 있으시길 빕니다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님의 극락왕생을 다시 한번 발원드립니다.
이제는 편한 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물가에님도 마음 잘 추스르시고,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 당신님
고맙습니다
이제 한 슬픔은 지나간것같습니다
언제까지나 그 슬픔에 빠져 있어면 안되겠지요
가슴깊이 묻어두어야지요~!
좋은날 되셔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우리들 부모님들께서는 많이 떠나신것같습니다
고생만하시다 떠나신것 같아서 늘 마음이 아프지요
먼저 가고 뒤에 가는 차이일 뿐이니 너무 애닯아 마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그리고 江님
어머님 돌아 가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어머님들은 거의 다 고생 하셨지요
기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어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님...
좀 늦은 인사인거 같습니다
어머님 돌아가셨다는 소식 전해 들은게 얼마전인거 같은데
벌써 49재가 지났다니 정말 빠른거 같습니다
이젠 완전히 정말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실꺼 같아요
님께서도 이젠 마음의 안정도 찾으시고
한결 좀 가벼워지시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김선근 회장님 주신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의 울컥 합니다
이젠 슬픔은 그만...즐겁게 고운 작품 담으시며
행복한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요
시말에서 보내주신 마음 보니 왠지 훈훈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으 나팔님~
인정 많으신 님 그냥 지나치지 못하셨네요~!
이제 삶의 일상으로 돌아와야지요~
새삼 뜨거운 모녀간도 아니였구요
하나도 안 슬플 줄 알았는데
목이 매이게 실컷 울었습니다
아픈것도 적당히 아프고 병원생활도 적당히 해야지 싶습니다
가족들을 지치게 하시다 돌아가시니....
그것도 마음대로 되는것도 아니지만요
고운 마음으로 다녀가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이제 창문을 닫고 자야 할 만큼 서늘해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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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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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랑 산박하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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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꽃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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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몰라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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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아저씨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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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유홍초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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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앞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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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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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독말풀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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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 일몰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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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습니다 댓글+ 2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6 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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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연꽃 댓글+ 5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4 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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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頂上)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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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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