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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마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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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43회 작성일 19-11-23 12:01

본문

이제 갓 카메라를 잡은 초보님들과 미니 출사를....

함게 소리내어 웃으며 가을을 담는 재미도 쏠쏠 했어요

앞 모습 담기기 싫어하는 물가에와 달리 사진 담아 달라는 후배님들

아직 젊은 탓이가 합니다 ^^*


낙엽잡고 던져 보라니 "먼지 많은데..."

그래서 물가에 曰 "그런 감성 가지고 무슨 사진을 담노~!" 했지예

나이는 동생들 보다 더 많이 먹어도 아직 소녀감성 뿜뿜 남아 있는 물가에 맞는것 같아요...ㅎㅎㅎ




초상권 있습니다 퍼 가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추천1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 - 作家님!!!
"大學`寫眞班"의,後輩`찍寫들과 ~ "慶南道廳"의,追憶을..
 몇잎`안남은,마지막`잎새를 바라보며~人生無常을,聯想합니다..
"물가에" P`E房長님!"겨울"이 깊어갑니다!늘 "健康+幸福" 하셔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잘 지내셨어예~!!
늦은 인사가 늘 미안합니다 ^*
그래도 가을이 있어 우리 인생이 빛나는것 같아요
만약에 가을이 없다면 우리는 무엇을 보며 인생을 다시 돌아볼까예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시길 빕니다 안박사님~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나뭇잎 작품들은 처연한 가을을 보여주고
아랫쪽 작품들은 즐거운 가을날을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물가에님 말씀처럼 가을을 몸으로 느낄줄 아는 감성이 있어야 명작을 담지요..
나의 동호회 여자분이 경남도청에 근무하는데 몇년전 경남도청의 가을을 이모저모 찍어서
보여주셨는데 멋있는 경치가 많더라구요.
물가에님도 경남도청 작품 많이 공개하세요..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사람은 나이들어도 감성은 살아 있어야 좋겠지예
세상이 시끄러운것도 감성이 메말라 그런것 같아예
도청 마당은 사실 담을곳이 한정 되어있어예
마당 한 쪽에 있는 연못 근처랍니다
이런 저런 조건이 맞을때 담아야 하는데 오후 늦게가서...
늘 좋은날 되시고예 건강 하시길예~!!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
너무 쓸쓸 하게만 생각 마시길예
아름다운 계절을 볼 수 있는것에 마음을 다 잡아 보시길예~!!
감기 조심 하시고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가을이 떠나가려는 시간이 돌아왔네요..
겨울이 발등아래까지 도착했는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테지만 말입니다..
며칠이 지나면 12월 겨울이란 계절이지만 가을을 조금만 더 느끼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절정의 단풍옷으로 단장하고 버티고 있는 모습을 보며 흐믓해지더라고요...
동무들과 출사여행하는 모습은 참으로 즐겁고 행복해 보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여기보다 조금 윗지방인 충청도는 이제 막바지 같았어예
달력이 12월 그러면 왠지 춥지 않아도 겨울맛이 나지예
조금씩 남아 있는 잎새들이 조금 더 버티고 있다 갔어면 좋겠어여
그럴려면 가을비 그만 내리라고 빌고 싶어예...
맞아에~
멋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예
집으로 돌아가는 발거음이 무거울 정도로예..ㅋㅋ
늘 건강 하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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