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묻었나~!하고...... > 포토에세이

여수항의 푸른 물결이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오랜만에 고향근처를 여행하시게 되어 좋으셨겠습니다.
나는 순천과 돌산도는 가보았지만 여수는 지나치기만 했는데
사진 보니 엑스포 건물들이랑 괭장하네요.
동영상도 아주 멋지게 만드셨어요.
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여수의 밤이 대세더군요
밤에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이 여수입니다
아마도 낮에 머물다 밤을 맞이하고 돌아와야겠지요

해조음님.물가에남 댓글로용기주심 감사합니다
이사진은 2~3년되었숩니다.
요즘 동영상 프로그램이 손에다아서
심심한 시간들을 이프로그램으로
매우고 있답니다
남는시간은 복지관 재활스포츠센타에가서
스트래칭도하고
런닝머신도타고 오가는길목에서
잠시앉아서 사진도 담고요...
허접한사진이지만 그래도
보조기신발신고 목발짚고도
천리를 내달릴때가 좋았습니다
언제나 평생 외로운 길나그네...
돌아보면 참으로 고독한 삶이었지만
그분이 항상 내곁에 있어서
혼자서 감사함을 늘 감사하며
살아왔답니다
올해 시마을 행사에
가고싶었지만 이젠 문우로서
너무 민페만 끼치나 싶어
살며시 비꼈습니다
마지막 12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베드로님 안녕하세요, ?
늘 감동을 주시는 글과 사진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의 축복과 평강의 복이 더하시여 함께 동행 하시게 되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